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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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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지윤아빠 |
2017-08-18 15:32:55 조회: 3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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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평범한 40대 가장입니다.
현재 직장 생활 중에 놀라운 사실을 오늘 새롭게 알게되어 이게 정상적인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어 어디에 문의를 드릴지 몰라 이렇게 홈페이지에 문의를 드리게 되었으며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문의를 드려본바 돌아오는 대답은 현 제도가 이러하여 어쩔수 없다라는 형식적인 답변뿐이라 답답하기도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알고 있을지 모르고 있을지 확신하지는 않지만 직장 생활자의 경우 매달 급여 수령을 하게되면 4대보험이 자동으로 공제되어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국민연금의 경우 근로자는 매달 공제를 하고 있는데 사업주가 이를 납부하지 않게 된다면(업체의 부도등의 사유) 추후에 근로자가 미납된 국민연금 납부를 하거나 미 납부된 금액에서 차감되어 국민연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회사 생활 하면서 착실히 급여 공제를 하면서 국민연금을 납부 하였는데 회사에서 이를 납부하지 않았는데 근로자는 이중으로 납부를 하거나 그 미납된 금액에서 차감되 금액을 받아야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근로자는 매달 공제된 금액을 지급받고 회사의 대표가 이를 납부하지 않은것인데 다시 이를 근로자가 피해를 봐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저희 회사에는 5년 동안 국민연금이 미납이 된 직원이 있다고 합니다.
6년 근무해서 단 1년만 납부를 하고 나머지 5년은 납부를 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저역시 조회를 해본바 2개월치가 미납이 되어있습니다.
요즘 최저 시급등으로 근로자 복지에 힘써 주시는것 알고 있지만 이러한 말도 안되는 법에도 신경 좀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국민연금 진짜 노후 자금입니다. 이 노후 자금가지고 장난치는 일은 없도록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2017-08-18 15: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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