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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로위원장에게 '민주당 탈당하라' 강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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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정순돈 |
2018-04-09 17:27:51 조회: 1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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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원회 표창장, 경기도당 표창장, 중앙당대표 표창장을 주시더니
이제 와서는 '민주당 탈당하라' 강요하니 너무나도 억울함에 호소합니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지역의 최상도님은 십수년을 서현동을 위해서 또 지역주민을 위해서 봉사 희생 그리고 지역사랑을 실천해 온 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역위원장(김병관 국회의원)을 통해 억울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기에 글을 올립니다.
1. 지역위원장이 작년 6월에 출마지역에 대한 면담한 후 활동지역을 선정함.
2. 2017년말 3관왕 표창장 수상(중앙당대표, 경기도당대표, 지역위원회대표)
3. 경선 1달 반 정도 남겨두고 갑자기 출마를 포기하라고 함.
4. 출마 포기의 부당함을 말하니 비서관을 통해 민주당 탈당을 강요함.
5. 결국 서현지역을 여성공천지역으로 지정하고 경선참여 기회조차도 박탈하려고 함.
[억울함의 호소]
- 출마 기회조차 박탈, 패권주의
- 지역위원장의 갑질 : 지역에서 4년을 준비했는데 갑자기 상의없이 지역위원장이 모든 지역후보자의 활동지역을 바꿔 버림.
- 민주당 탈당강요.
을의 수고와 노력은 갑질로 한 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지금의 현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지역주민으로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주는 민주당원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의원에게 지역을지로위원장이 갑질을 당하는 이 행태야 말로 최고로 비참한 갑질입니다.
경선만 참석하게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정한 경선!!! |
2018-04-09 17: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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