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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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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진성 |
2019-09-28 20:35:32 조회: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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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관심가져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전KDN 비정규근로자 입니다
다른 공공기관들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추진합니다
저의 기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불공정하고 편파적이면서 공정치 못한 행위가 너무 많아 을지로위원회에 작년부터 문의를 드렸지만 회신은 없고 사측의 횡포는 점점심해졌고 이젠 조금의 희망의 불씨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이 진행되어버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이 곧 막을 내려야 하기때문입니다
처음엔 누가누구인지 모르는 비정규근로자(대상자)
두번째는 부적절한 회사측 대표
세번째는 결정사항 번복 및 시간지연행위
네번째는 중재역할을 수행해야할 전문가위원의 비도덕적 행위
다섯째는 결의안 날치기 처리
조금만 관심을 가져 주셨다면 두번째 세번째 는 어쩜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
가장 최근에는 전산직무 공개채용이 결정되고 공식적으로 모집공고 까지 표출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사무보조직무가 공개채용 방식으로 결정되였습니다
당시에 회사측에서 “공개채용 방식이지만 대상자에게 가점을 주면 아무리 공개채용이라도 7-80% 합격할 수 있으니 진행하자 그렇지않으면 채용이 내년말로 넘어가니 우릴 믿어라”라 구두약속을 하였으나 현실은 처참했고 이에관하여 항의했지만 “그런말한적없다”란 대답을 들었고 전산직무 채용방식 또한 공개채용방식으로 추진되면서 세부쟁점사항을 날치기로 확정시켰습니다
공개채용방식이만 “기존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하라”는 권고사항을 무시한채
사무보조직무와 같은 조건으로 세부사항 확정 및 공포 되었습니다
이제 1-2개월 후에는 기존근로자가 얼마나 합격자 에 오를지 결과는 뻔할듯 싶습니다
전철을 밟지 않으려 약 1년의 시간을 할애하였지민 결과적으로 헛시간만 낭비하였고 회사측에서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게씀 길만 열어준셈이 됐습니다
곧 국정감사가 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제가 여쭤보면 회사측에서는 “이미 결정되어 어쩔수 없다”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회사측에서 만들어 놓고 뭐가뭔지??
개탄스럽ㅂ니다
도와주세요 |
2019-09-28 2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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