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박홍근 을지로위원장은 <2019 정기국회 민생입법 통과 촉구 결의대회(민생아, 乙과함께 국회가자!)>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으로서 진행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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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유통대기업들의 복합쇼핑몰과 불공정한 프랜차이즈 가맹점·대리점 거래 등으로 골목상권의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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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을지로위원회는 여야 3개 정당(더불어민주당, 정의당, 평화민주당)의 원내대표와 소속 의원들, 전국중소상인단체, 시민노동단체들과 <민생입법 통과 촉구대회>를 공동주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20대 국회가 유통산업발전법, 가맹사업·대리점사업법, 제로페이활성화법(조세특례제한법) 등 골목상권을 살릴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길 바라며 "중소상인 자영업자 살리는 민생입법 처리하자!"라고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