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을지로위원회·민주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민생공정경제 연속세미나'가 6월 2일을 시작으로 7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7시반부터 9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이번 연속세미나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21대 국회에서 추진해야 할 민생의제에 대해 토론하고 개혁과제를 제안하는 공부모임입니다.

 박홍근 을지로위원장은 1회 세미나에서 50명이 넘는 의원들이 을지로위원회에 가입 신청한 것을 언급하고 21대 개회부터 많은 의원들이 세미나에 참여한 것에 큰 감격을 표하며 함께 의욕있게 공부해 나가자는 개회 인사말을 남겼습니다.

 특히 초선의원 참여가 많았던 이번 세미나는 이른 시간부터 30~40명이 넘는 의원들이 출석해 진지하게 공부에 집중하고 토론하며 '을'을 위한 열의 넘치는 21대 국회를 기대케 했습니다. 총 6회 세미나 모두를 참석한 의원도 12인 이상 됩니다.

 그동안 공부한 것들을 밑천 삼아 21대 국회에서도 민생 우선의 개혁과제를 성과있게 챙겨나갈 을지로위원회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