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 근로실태 점검 및 보호대책 현장간담회

"택배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나가는데 을지로위원회가 소임을 다할 것" 을지로위원회l승인2020.10.28l수정2020.10.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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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택배노동자 근로실태 점검 및 보호대책 현장 간담회’가 서울 마포구 한진택배 마포택배센터와 한국출판콘텐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함께 택배물량이 급증하며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인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현장의 노동자들의 근로실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보호대책을 마련하고자 개최하였습니다.

이낙연 당대표를 비롯해 진성준 을지로위워장, 장경태 책임의원, 오영훈 당대표비서실장, 김영배 당대표정무실장이 참석하였고 정부 측에서는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이 참석하였습니다. 택배업계에선 박석운·김태완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 공동대표, 노삼석 한진택배 대표, 심영환 한진택배 사업본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진택배 마포터미널을 방문하여 택배노동자 장시간 근로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분류작업이 이루어지는 서브터미널의 노동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이어서 한국출판콘텐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이낙연 대표는 택배노동자들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이번 정기국회 회기 내에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을 처리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진성준 을지로위원장 또한 “택배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 현실에 사회적 관심이 모이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당면한 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며 “택배사, 노동자, 시민사회, 정부를 포괄하는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나가는데 을지로위원회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택배노조에 따르면 올해에만 14명의 택배노동자가 과로사 등의 이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연이은 과로사에 택배사들이 속속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택배노동자들은 여전히 언제든지 과로에 내몰릴 수 있는 현실에 처해있습니다. 을지로위원회는 필요한 입법을 추진하고, 사회적 대화 테이블을 마련하는 등 택배노동자들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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