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손실보상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챙긴다

-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와 손실보상 사각지대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손실보상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만난다. 앞서 ‘선지원’ 형태로 손실보상 패러다임 전환을 공약한 것에 이어, 정부의 방역조치로 피해를 보고도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업종에도 온전하고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책 마련에 나서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는 오는 7일(금) 오후 1시 20분 대학로에 위치한 해오름소극장에서 이재명 후보와 함께 손실보상 사각지대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호중 원내대표와 김성환 코로나19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소상공인반장, 진성준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김경만・이동주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웨딩업, 공연기획업, 전시업, 실내스포츠, 식자재 납품, 소공인, 문구점, 화원업 등 정부의 방역조치로 막대한 영업 손실을 입었지만,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되어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이 참석한다.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손실보상 사각지대 해소 등 신속하고 두터운 보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한국형 PPP 도입을 통한 사전보상과 온전보상, 지역화폐 대폭 확대, 임대료 부담완화 등을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끝/

2022. 01. 06.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