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국감증인 채택이 으름장이면, 무자비한 해고와 손배소는 무엇인가?

을지로위원회l승인2022.09.02l수정2022.09.0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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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증인 채택이 으름장이면, 

무자비한 해고와 손배소는 무엇인가?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진성준)가 하이트진로 노사간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진행한 노사 간담회를 두고 ‘갈등조장’이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하이트진로 화물운송 노사 양측을 모두 만나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청하고, 필요하다면 을지로위원회가 중재에 나서겠다고 한 것이 어떻게 노사갈등 조장이란 말인가? 

또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사태가 악화될 경우 국정감사에서 회사 관계자를 불러 경위를 조사하고 정책적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무슨 협박이란 말인가? 사태 장기화에도 국회가 손을 놓고 있는 일이야말로 직무유기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부당하고 억울한 처우에 피눈물 흘리는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를 부르짖으며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사회적 약자들의 현장을 찾아 중재를 자처해 본 적이 있는가? 

 노동자들의 피맺힌 절규를 외면하고 방관해 온 국민의힘은 분규의 현장을 찾아 중재를 자임하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요청한 을지로위원회를 비난할 자격 자체가 없다. 국감증인 채택이 회사에 대한 으름짱이라고 주장하는 국민의힘은 노동자들에게 가해지고 있는 무자비한 해고와 천문학적 금액의 손해배상소송에 대해서는 왜 한마디 말도 못하는가?

 어제 을지로위원회 현장방문단은 하이트진로 청담사옥에 방문하여 옥상 광고탑에 올라 농성중인 화물운송노동자들의 건강과 위험요소 등을 살피고 그들의 주장을 경청했다. 

 또한 원하청 사측을 만나서 사용자로서의 애로사항과 노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쟁점에 대한 의견도 경청했다. 

 그리고 을지로위원회 방문단은 대화를 통한 원만한 문제 해결을 위하여 "하이트진로 원청-하청-화물연대의 3자 간담회”를 노사 양측에 제안하였다. 3자 간담회는 법률적 교섭에 부담을 느끼는 원하청 사측을 고려하여 노사가 실질적인 대화를 나눌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다. 이를 위하여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을지로위원회가 중재역할을 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도 피력했다. 

 을지로위원회는 제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갈등과 투쟁의 현장을 찾아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찾는 일을 지속할 것이다. 을들의 설움과 눈물을 알지 못하는 국민의힘이 강자의 편에 서서 떠들어대는 것 따위에는 티끌만큼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을지로위원회는 앞으로 윤석열정부와 국민의힘의 무감각과 무능력이 낳은 피눈물 나는 민생현장을 찾아 갈등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민의힘의 대오각성과 분발을 촉구한다. 

 

2022년 8월 26일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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