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위원회 두 돌을 맞아 우원식 위원장과 진선미 의원이 인기 팟캐스트 '이이제이'에 출연하여 을지로위원회 탄생에서부터 지난 2년간의 활동,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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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위원장은 "민주세력이 다시 집권을 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민주주의와 경제적 민주주의를 합쳐야 하고, 민주주의 하는 사람들이 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구나 하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서민들의 문제 중 핵심 문제인 '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선미 의원은 "지난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집권하려면 을지로 정당으로 가야 한다는 우원식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데, 국민들 먹고 사는 문제를 좌와 우로 나눈다는 것은 한심한 발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우원식 위원장과 진선미 의원의 국민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 '이이제이' 팟캐스트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