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두호동 롯데마트 입점 '최종 불허' 결정!!

을지로위원회l승인2015.08.07l수정2015.08.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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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의 이름으로 시장상인들과 함께한 싸움의 소중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먼 길 마다않고 지역으로 내려와 힘 보태주신 우원식의원님과 사무국 식구들 그리고 늘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을지로 식구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오중기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위원장과 함께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위원장, 이원정 총괄팀장이 시장상인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 다음은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의 성명서

[성명서] 포항시의 두호동 복합상가 롯데마트 입점 불허결정을 환영하며!
-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결정을 존중하며, 포항의 골목상권은 지켜야 -
 

지난 2013년 2월부터 시작된 포항시 두호동 복합상가에 롯데마트 입점에 대한  가부 결정이 최종 매듭 되는 듯하다. 지난 3일 개최된 유통업상생발전위원회에서 위원 간 토론 후 결정이 전통시장 살리기로 결정이 났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그 동안 포항시가 3번이나 입점 개설에 대한 반려를 결정하였으나 승복하지 않고 법원에 제소하여 2번의 기각 결정을 받은 전력도 있다.

포항시의 자문기구인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에서는 3번이나 신청 접수 반려 결정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너무나 분명한 대규모 점포 입점 시 전통시장의 생존이 현저하게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에 근거한 것 이였다.
 
그러나 포항시의 애매한 입장 표명으로 시행사인 STS 개발이 적극 개입되면서 입점에 대한 찬.반의 민-민  갈등으로 야기되는 양상까지 전개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을지로위원회는 현장의 갈등을 방관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는 7월 6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시청의 우유부단한 입장을 지적하였고, 7월 16일에는 중앙당 우원식 을지로위원장이 포항을 찾게 하여 상인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키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불하지 않아도 될 민-민 갈등과 비용을 치룬 때늦은 지각 결정이지만 8월 3일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가 「등록반려의견」을 제출하였고, 포항시가 이를 받아들여 5일자로 『롯데마트 대규모 점포 개설등록에 대한 반려처분』을 공식 발표한 것을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 

지방의 대규모 점포는 대개가 매출의 30%이상이 수도권 본사로 흘러들어간다고 한다. 잘못된 결정으로 포항시장이 재벌의 잇속을 채워주는 과오를 범하지 않은 점은 시장의 임기가 지나서도 지역경제를 살린 업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 다음은 중앙 을지로위원회 논평

포항시의 복합상가 롯데마트 입점 불허결정을 환영한다.
- 지역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초토화시키는 
전국의 복합쇼핑몰 입점에 제동을 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포항시가 지난 5일 포항 두호동 복합상가 롯데마트 입점을 불허하기로 최종결정했다. 
이번 포항시의 결정이 있기 까지 경북도당 을지로위원회(위원장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와 중앙 을지로위원회는 지역 상인들과 함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우리는 이번 포항시의 결정을 환영한다. 복합쇼핑몰로 인한 지역상권의 초토화, 전통시장의 몰락을 방지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다. 

현재 광양, 무안, 군산, 대전 등 전국적으로 재벌대기업의 탐욕에서 시작된 복합쇼핑몰 등의 입점으로 지역 상권은 벼랑 끝에 몰려 있다. 전통시장을 지키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해당지자체장들이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나설 것을 촉구한다.

을지로위원회는 복합쇼핑몰로 인한 지역상권의 몰락을 방지할 ‘복합쇼핑몰의 등록을 규제하는 유통산업발전법(홍익표 의원 대표발의) 등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15.8.6.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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