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청소노동자분들이 국회 직원이 됩니다!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환영 기자회견 을지로위원회l승인2016.12.05l수정2016.12.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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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정세균 국회의장님의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발표 이후 국회 사무처, 기재부와 직접고용 예산편성을 위해 협상을 해왔고 지난 12월 2일 밤, 국회에서 극적으로 통과됐습니다.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9대 국회에서부터 추진해온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문제가 최종 타결된 것은 3년 만입니다. 그동안 고용불안에 힘들어 했던 203명의 국회 환경미화원은 2017년 1월 1일부터 국회 사무처 소속의 근로자로 해고걱정 없이 맘 편하게 일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은 국회환경미화원의 숙원이었고,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주요 관심사였으며, 많은 국민들이 지지해주셨던 사안입니다. 국민 여러분에게 오늘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을 위해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직접고용의 길을 열어주신 정세균 국회의장님, 기재부를 설득하고 예산반영을 위해 예결특위에서 마지막까지 노력해주신 김현미 위원장님, 김태년 간사님, 박홍근 의원님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소속 의원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외에도 더불어 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 전 위원장 이용득 의원, 을지로위원회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 책임의원 강병원 의원, 유동수 의원, 19대 국회에서부터 이 일을 이끌어 오신 은수미 전 의원, 한국노총 관계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해고위험 없이 일한 만큼 대우받는 일자리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국회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이번 국회환경미화원 직접고용 전환이 모든 공공기관, 나아가 민간부분까지 널리 널리 전파되어 이 사회에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고용이라는 성과도 있었지만 우정본부 비정규직 처우개선 예산을 포함한 ‘을 예산’이 기재부의 강력한 반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은 매우 유감입니다. 정권교체를 통해 정부정책과 예산에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사업을 크게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와 예산심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열악한 처우와 차별 개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중단 없이 계속 될 것입니다.

 

2016년 12월 5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 전국 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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