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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에서 사람들 다 돌아서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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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삭제,조작의 민주당 |
2016-12-16 19:08:06 조회: 1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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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는 요즘 이 법안으로 난리가 났는데, 젊은이들부터 퇴직을 앞두신 분까지 한결같이 반대하고 계십니다. 어차피 삭제당할 글이라 음슴체로 씁니다.
연세 많으신 분들께서는 이미 영양교사, 보건교사 등 교사로 전환한 사태를 겪었고 그 결과 현장 근무가 무척이나 열악해지고 연금도 깎여서 민주당에서 돌아섰는데,
중년과 젊은 층이 이번 일로 실망을 넘어서 분노하고 계셔서 탄핵정국도 뒷전이 되었음.
교원과 교행직은 정치활동을 할 수 없고, 파워가 교장을 능가하는 실무사들이 있는 직장에서 을을 넘어서 정, 병의 위치라서 크게 목소리는 안내지만 앞으로 절대 민주당에 표를 안주겠다는 발언은 계속 증가하고 있음.
젊은 층이 돌아선 이유는
1. 유은혜씨와 을지로 위원회의 불통과 댓글 삭제, 현장 조사 전무. 유은혜씨가 실무사 노조와 정책협약 및 표창장 수여 받은 사건. 이미 무기계약직인 실무사들을 공무원보다 더 혜택을 주는 조항들 때문.
2. 정직하게 시험을 치고 업무폭탄에 시달리며 병들어가는 교사와 교행직을 역차별하는 법안이기 때문
3. 위헌 소지의 법안이기 때문.-모든 법, 심지어 헌법보다 우선시하는 법이 있을 수 있다니.
4. 교육계의 진짜 비계약직인 기간제 교사, 시간강사, 용역청소부 등은 노조가 없어 민주당에 득이 안되니까 제외됨.
5. 민주당만은 공정하고 투명하리라 믿었는데, 믿었던 당에 배신당한 것이 더 큰 분노로 나타나게 되었음.
6. 예산도 마련하지 않고, 법안 후폭풍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으며, 교육청보고 알아서 하라고 떠넘기고. 삭제조항 하나 빼고도 여전히 역차별, 불공정 법이며, 해명이 "너희가 반대해도 난 할거다. 해결책은 너희들이 알아서 만들어."라는 태도라서.
법안 폐기 안하면 앞으로 교육계에서 민주당을 지지해주길 바라면 안될 것 같음. |
2016-12-16 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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