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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학교 실무사의 상황을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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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드림이 |
2016-12-14 08:18:53 조회: 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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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이라는 다양한 직종들을 하나로 묶어두니
일반화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저희학교 특수실무사의 경우
1. 특수학급에 혼자 근무하여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없고, 출퇴근시간을 잘 지키기 않음.
2. 업무가 오롯이 학생 지원이라 학생들 하교하면 할일이 없음
3. 학생을 수업중에도 수업지원이 없으면 할일이 없음 (수업지원 일주일에 체육시간 2-3시간임)
4. 대부분 특수학급의 장애학생은 경도로 지원할 일이 거의 없음. 몸으로 할일 전혀 없음.
5. 컴퓨터로 업무할일 전혀 없음
6. 교사가 수업할때 옆에서 수업참견등 월권, 생활소음, 전화통화등
7. 근무중 대부분의 시간을 자고, 먹고, 인터넷 쇼핑하심
상황이 이런데 무슨 호봉제입니까?
호봉제란 매년 업무의 질이 향상될때입니다. 그들의 업무는 늘 똑같습니다.
지금의 처우도 오히려 너무 과합니다. 엄마들 사이에서는 신의직장으로 통할 정도입니다.
그들은 무기계약으로 이미 정규직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약자가 아니며
학교에서 근무하는 자들로써 그들의 단체행동 및 노조활동은 법으로 금지해야 합니다.
매년 특수학급 예산이 줄고 있습니다. 작년에 400만원이었는데 올해 300만원입니다.
100만원이 줄었습니다. 교육공무직들에게 들어가는 지나친 예산 때문입니다. |
2016-12-14 08: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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