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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들은 집단적으로 반대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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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매미 |
2017-08-11 12:28:48 조회: 3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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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공기관과 대기업등등 비정규직들을 무기직 또는 정규직 전환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공무원 준비생들이나 대기업 준비생들은 교대생이나 임용준비생들처럼 여기에 와서 집단적으로 반대하거나 그들이 치는 시험을 치라고 외치거나 폐지하고 그들의 일자리를 없애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비논리적으로 기간제나 강사들의 자격 운운하면서 임용시험 보라고 말한다. 기간제나 강사는 그에 준하는 채용시험을 치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말이다. 그럼 지금 나이 많은 현직 교사들 대부분 임용시험 보지도 않고 교사하고, 사립학교 교사들도 마찬가지로 그들이 말하는 임용고사 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떳떳하게 정규직 교사를 할까? 그런 논리라면 이 사람들이 정말 무자격들이다. 왜냐면 그대들이 외치는 임용시험 보지도 않고 정규직 교사를 학고있으니. 임용시험치지 않고 정교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시험쳐야한다고 왜쳐야 하지않을까? 왜 강사들에게 임용고사를 치라고 하는지.... 교사와 강사는 틀리고 그에 적용되는 시험도 틀린데 말이다.
참 이기적인 그들이다. 얼마전 서울교대생들 엄나백으로 참 웃겼다.
다른 취업준비생들은 묵묵히 준비하는데 그들이 원하는 지역, 서울의 교사 일자리 보장하라고 지방내려가기 싫다고..... 그거 보고 할 말을 잃음.
강원도는 교사가 모자르다고 하더만....
지금 자유발언대에 기간제, 영전강, 스전강들 정규직, 무기직 반대와 폐지 주장하는 이유가 아마
학교내 강사들 쫓아내고 그 자리 정교사 티오로 나올 것 같아 계속 폐지 주장하는 건가?
강사제도 폐지 된다고 해도 강사는 교원외 자리라 정교사 티오와 상관없는데.
저 밑에 누가 학교내 강사들 필요 없는 존재라고 했는데 그러면 방과후강사도 없애고 정교사가 정규 수업마치고 퇴근하기 전까지 방과후 수업도 하면 되겠고, 돌봄강사도 없애고 정규수업 끝나고 돌봄교실에서 애들 돌보면 되겠다.
그리고 급식실 아줌마들고 조리사 시험 안쳤으니 시험치라고 외쳐야겠네. 아님 필요없는 존재인가?
그럼 급식실 아줌다들 다 보내고 점심도 교사가 만들어서 줘야겠다.
행정실, 교무실, 과학실 실무원들도 시험 쳐야겠네... 아님 그들도 집으로 보내야겠네. 시험안쳤다고 자격미달이라고.. 집으로 보내고 그들이 하는 일 그냥 교사들이 하면 되겠다. |
2017-08-11 12: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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