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마트 타운 발표에 대해 전 연제구 주민들은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합니다.연산동 이마트타운이 5월26일에 협의회에서 찬성과반수로 통과가 되었고 민주주의 적법한 절차에 의해 영업허가가 되었습니다.대다수의 주민들은 이마트타운 허가 대환영합니다.이곳은 행정구역상 연제구의 경계선에 있고 환경공단이 위치한 지역이라 상권이 전무한 연산동의 끝자락입니다.한시라도 빨리 편의시설이 들어와서 이곳 지역주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수 있고 고용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불경기속에서 지역주민들이 고용효과도 누릴수 있기에 한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을지로위원회도 아래 동아일보 기사를 참조하여 단지 자신의 이익에만 눈먼 소수이익단체보다 다수를 차지하고 실제로 중심이 되어야하는 지역민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반대하는 소상공인들을 을지로 위원회에서 방문했다고 하는데 주민들이 뭘로 보이시기에 민주주의사회에서 대다수를 차지하는 지역주민들과 등을 돌리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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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골목상권 상생”… 소비자들 뿔났다 동아일보 2017-05-30 03:06
최근 지역 곳곳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대형 유통시설과 관련해 소비자인 지역 주민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대규모 점포를 건립하려면 지역중소유통기업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만들도록 돼 있다. 지역 주민들은 “정작 소비자는 소외되기 쉽고, 목소리가 큰 단체 위주로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한 주민은 “상생협의회에서 결론이 났으니 구청은 행정절차를 빨리 끝내 달라. 우선적으로 주민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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