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세계는 부천을 포함한 부평주민 대다수가 찬성하고 있습니다.
부천신세계는 부천시의 적법한 절차를 거쳐 진행하고 있는데 주로
부평구와 부평시장 상인들이 반대하는 것도 모자라 중앙정치권에
접근하여 사업을 적극 방해히고 있습니다.
지난 언론 보도를 보면 을지로위원회에서는 부천시 김만수 시장을 만나
사업을 접도록 적극 권유하고 있습니다. 을지로위원회는 완전 무소불위
권력기관입니다. 부천시민들의 대표기관인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적법하게
진행되는 사항을 을지로위원회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은 을지로위원회가
법 위에 있고 권력의 횡포라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더 웃기는 것은 인천시에는 부천 신세계 보다 규모가 훨씬 큰 복합쇼핑몰이
5개 정도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 지자체장 및 인천시장을 만나 적극
적으로 사업을 접게 하도록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시세가 약한 부천시 시장에게는 마치 부하 직원에게 명령하듯이 이래라 저래라 하고
시세가 큰 인천시에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을지로위원회가 정의롭다도 생각하십니까
인천시의 또다른 을은 현재 부천시입니다.
부천에 신세계가 안들어 와도 좋으니 인천시의 5개 초대형 쇼핑몰도 분명히 막아
주십기요. 그것이 사회 정의입니다. 만약에 인천시의 5개 지역 쇼일몰을 막지 못한다면
부천 신세계를 반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형평성에 맞습니다.
인구가 많고 말빨이 센 정치인 및 지자체장이 많은 인천시에는 꿈쩍 못하고 시세가
약한 부천시에만 압박을 가하는 것은 보기에 나쁠뿐만 아니라 부천시장을 뽑아준 부천
시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며 최근 부천시에서도 아파트연합회를 비롯하여 신세계 입점을
찬성하는 의견들이 강하게 결집되고 있으니 전혀 정의롭지 못하게 부천시만 압박하는
행위는 당장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