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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고생 한 사람이 아이디 바꿔가며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네

닉네임 : 웃기네	2017-06-03 19:56:22 조회: 2099

이러니 임용고사 계속 떨어지지 ㅉㅉ

2017-06-03 1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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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7-06-04 21:29:48

원글님..당신이 만약 영전강이시라면 이런 말투와 태도로 학교에서 애들 가르치는 거 부끄러운 줄 아세요..

0418 2017-06-04 10:28:59

저는 교사, 시험에 대해서 열등감 같은 건 없습니다. 특히 교사가 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고요.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생각을 좀 해보세요. 임고가 만만한 시험이 아니라는 건 저나 여러분이나 공감하는 사실 아닙니까? 그런 시험을, 현직 상태에서, 더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 또 준비했다면,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겠죠? 사람의 능력이라는게 한정되어 있을텐데, 시험 준비할 여력을 아이들 제대로 가르치는 데 썼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안그래도 교육공무직들이 고분고분 일 더 안해줘서 연구할 시간도 없다고 그렇게 난리치는 집단인데. 이렇게 쓰면 '너희들이 무슨 일을 그렇게 하기에 또 난리냐'고 하겠지만, 교육공무직들이 책임있는 고유업무를 아예 안하는 것도 아니고, 원래 다른 집단들이 하기 싫어하는(=자잘하게 보이는) 일일수록 스트레스가 많은 법입니다. 특히 교원들은 다른 직능집단에 비해 업무체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임고세대들은 시험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들이 아닌 집단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죠. 실제 현장에서도 일반직공무원이나 교육공무직에게 막무가내로 이것저것 해달라고 난리칠 때가 많습니다. (참고로 저는 현직은 아니지만, 교육공무직을 극악으로 매도하는 게 어처구니가 없어서 활동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2017-06-04 09:19:14

0418님. 그런식의 교사, 임용고시 비꼬는 댓글은 지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저렇게 쓰신거 보니 교사랑 시험에 관해 굉장한 열등감이 있어보이네요. 어이없네님 말씀처럼 요즘에는 자기 할 일 묵묵히 하면서 시험공부 병행하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교사도 교사지만, 회사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쳐서 합격하는 모든 사람들은 주변 사람한테 피해주며 공부해서 합격한건가요? 정말 어려운 시험 일 하면서 붙었다는거 자체가 정말 대단한거 맞습니다. 그리고 저는 0418님께 묻고싶네요. 교육공무직이나 영전강이나 일하면서 시험 볼 생각은 하셨나요? 두 직종의 논리가 소름돋게 똑같아요. 일하면 바빠서 공부할 시간이 없다면서요? 그러면서 교사, 공무원보다 업무가 과중하신 것도 아니잖아요? 최소한 공정한 시험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 폄하하지 마십시오.

어이없네 2017-06-04 08:45:31

님 좀 그렇네요? 기간제교사로 근무하다 임용고사붙은 사람도 굉장히 많고 교육공무직으로 근무하다 임용고사합격한 사람도 많아요. 근데 뭔 논리가 아이들 챙기는거 걱정까진 둘째쳐도 교육공무직이 고생안했나 모르겠다는 댓글에 어이없음과 동시에 그간 님 댓글들 보면 이해도 가는 글귀이기는 하지만 보는 사람 실소나오게 하는군요.. 그럼 합격한 기간제, 교육공무직들도 애들 안챙기고 같이 근무하는 교육공무직 고생안시켰나 모르겠군요? 님은 주위에서 공부한다고 폐끼치는 사람만 봤나본데 묵묵히 자기할일 하면서 시험 공부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저 역시 현직교사는 아니지만 님 댓글에 어이없어 글 남깁니다. 님은 시험에 관련해서 무슨 열등감이라도 있는것같고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시험 두번붙은거 자랑거리 맞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시험이고. 내가 교사는 아니더라도 주위에서 몇년간 고생하며 준비한 사람을 알기때문에 그건 인정합니다. 자신의 의견이야 자유롭게 나누는공간이니 님이야 뭐라 쓰든 상관없지만 적어도 맞는 논리인지 검증좀 하고 쓰시길 아래 일베 운운하는 글도 봤는데요. 님 입맛에 안맞는 글이나 태도는 일베와 다를바가 없는데 무슨 소용이냐식의 댓글은 님한테도 브메랑될수도 있다는 사실 인지하시고요.

0418 2017-06-03 23:40:19

그런데 지방 도에서 광역시로 응시해서 붙었다면, 처음 임용된 지역에서도 계속 공부했다는 소리일텐데, 단순히 시험 두 번 붙은 자랑거리로만 생각할 수 있을까는 의문이군요. 아이들은 제대로 챙겼을지;; 같이 있던 교육공무직이 고생은 안했나 모르겠군요. 경기도에서 인천으로 굳이 시험봐서 붙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인천은 도서벽지도 많으니). 이렇게 쓰면 또 너는 빠지라는 식으로 디스당하겠지만 보다보다 못해 씁니다.

와우 2017-06-03 21:24:38

마지막 멘트.. 저런 수준 낮은 멘트를 날려주시다니.. 학교 다니실 때 정보통신윤리교육 제대로 못받으셨나봐요.

참나 2017-06-03 21:09:47

저분은 도 지역이라고 했지 지방이라고는 안했는데 지 혼자 지방으로 치부하는 건 또 뭔 경우야 ㅋㅋㅋㅋㅋ 경기도 합격하시고 인천 가셨을수도 있지^^^ 그리고 지방이라고 임용고시 경쟁률 안낮아요. 그러는 님은 지방 학교라도 붙을 실력 됨?

피해망상 2017-06-03 21:07:52

오진다 ㅋㅋㅋ 당신이야 말로 아이디 바꿔가며 영전강 무기계약직 해달라고 발악하는거죠? ㅉㅉ 본인이 찔려서 이런 글 쓰셨네 ㅋㅋㅋ 그리고 반말좀 하지마세요 수준 떨어져보이는데 더 없어보입니다. 무례하기 그지 없으시네, 이런 사람이 선생하겠다고 발악을 하네 ㅋㅋㅋ

발악하네 2017-06-03 20:33:46

ㅎㅎ 실력없어서 지방에서 교사한다고?

현직 2017-06-03 20:31:40

참고로 도지역에서 초수해서 한번에 합격했었고 지역 옮기려고 광역시 응시해서 또 붙었단다. 난 적어도 공정한 절차를 거쳐서 교단에 서있고, 니들처럼 자격도 없이 정교사해달라고 떼쓰는 애들이랑 수준 안맞아서 더이상 글 안쓰련다. 잘 놀아라~

현직 좋아하네.. 2017-06-03 20:30:52

밥은 먹고 다니니? ㅎㅎ 왜 그렇게 사니?? 현직 교사가 할 일 없이 왜 여기 와서 나불거릴까? 할 일없는 임고생이지..

현직 2017-06-03 20:28:58

현직이라서 현직이라고 말했는데 현직이 아니라고 말하면... 나는 임고생되고 시험도 한번 더봐야 하는 것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탈나가네... 다시 공부해서 니들이랑 백번을 경쟁해도 밀릴일은 없겠지만ㅎ 아니 시험칠 교원자격증은 가지고 있으려나? 있니?ㅋㅋㅋ

밥은 먹고 다니니? 2017-06-03 20:19:03

얘야 가서 공부해서 임용고사 패스해야지.. 여기서 죽치고 있으면 또 떨어져....

ㅎㅎ 2017-06-03 20:18:19

임고생 맞네 ㅎㅎㅎ

현직 2017-06-03 20:13:43

반말도 하시고..정교사면 님이 어쩌시게요ㅋㅋㅋ 현직교사들은 영전강 제도에 관심없을 것 같죠? 어차피 무기계약직 망상에 빠져있는 님들에게 뭐가 보이겠어요.ㅋㅋㅋ 뭐 나이스 인증번호라도 알려드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한테 질문! 반말하셨으니까 저도 반말 할게요 양해부탁드려요^^ Q: 너 교원자격증 없고, 토익 900도 안되면서 '테솔(Tesol) 하나 겨우겨우 따서' 학교 들어와서 버티고 있지? 임고볼 수 있는 자격조차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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