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발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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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전강은 영어 교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대체직이며 지속적 자리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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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cake |
2017-06-04 21:03:14 조회: 2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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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강사직종의 무기직을 반대합니다.
특히 영전강의 무기직 반대합니다.
영전강은 원칙적으로 상시적 지속적 일을 하는 직종이 아닙니다.
학교의 필요가 있을 때 채용하는 강사 직종입니다.
학교는 강사직종이 필요도 없는데 계속해서 채용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전강은 무기직이나 정규직이 될 수 있는 직종이 아닙니다.
더욱이 영전강이 요구하는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지속적으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리로
무기직을 요구하는 것은 영어 정교사 자리를 없애자는 주장이나 마찬 가지 입니다.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티오는 영어 정교사 자리입니다.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강사직종은 원칙대로 기간제교사 처럼 한시적인 자리 입니다.
영전강은 이명박의 실패한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자라는 몰입교육의 산물 일 뿐입니다.
실제로 그들의 영어회화 실력은 좋지 않다고 학교에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또한 영전강들은 현재 중등은 수준별 강사로서 한국어로 수업을 하고 있고
초등의 경우에는 영어 전담을 하고 있지만 이 역시 거의 한국말로 수업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결코 영어회화만을 전문적으로 가르칠 정도의 유창한 회화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영어회화를 가르치는 것도 아닙니다.
영전강이 학교에 없어도 영어교사들이 영어 수업을 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이명박의 니트가 폐지 되었고 영전강들은 영어 몰입교육과는 다른 영어 교사가 하는 똑같은 수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기직이라니요 다른 루트로 들어 왔으니까 정교사 티오에 영향이 없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억지 입니다.
지금 현재도 영정강이 없었더라면 그 자리에 필요한 영어교사를 채용하기 위해서라도 정교사 영어 티오가 더 늘어 났을 겁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영전강은 이명박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만든 한시적 사업으로서 영전강 채용시에도 계약직으로 공고가 났었고 무기직이라든가 정규직이 된다는 그 어떤 것도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영전강을 강사 신분인 계약직임을 망각한 채 무기직을 시킨다면 전 국민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압니다. 영전강은 고용안전을 위해 무기직을 요구 한다고
그러나 그들이 고용안정을 위한다면 그들에게도 공정하게 임용고시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많은 영어 임고생들은 고용안정이 되는 정교사가 되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꿈을 이루고자 다니던 직장도 때리 치고 또는 직장을 구하지 않은채 2년 3년 이시험에 올인 합니다.
그럼에도 시험에 떨어 집니다. 그러면 일자리를 얻어 일과 병행하며 힘들게 열심히 공부하고 5수 6수 가 되서야 영어 임용고시 시험에 합격합니다.
이렇게 영어 정교사가 되기 어려운 현실인데 강사 신분들에게 무기직을 줌으로서 미래의 영어 교사의 티오에 악영향을 끼치는 정책을 핀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고 결코 받아 들일 수 없습니다.
영전강들도 고용안정을 위한다면 과감하게 영전강을 때려 치던지 아니면 병행하며 임용 보든지 본인들의 미래를 위해 본인들이 알아셔 해야 할 문제 입니다 .
실제로 많은 영전강들이 현재 임용고시 시험과 교행 시험을 준비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영전강들도 이미 본인들 일이 한시적인 일임을 압니다. 그래서 본인들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번도 대한민국 역사 이래 임용고시 시험의 근간을 흔들며 학교에서 강사 직족에게 무기직을 해준 적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 여타 공무원계에서는 2년 지나면 무기직 시켜주고 나중에는 정규직으로 시켜 준 경우들이 과거에 있었습니디. 그러나 이것도 공무원 시험에 목숨걸고 뛰어는 공시생이 늘어난 이후 공무원계에서 이제는 무기직을 시키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사는 특수직이고 전문직입니다. 강사 직종으로4년, 8년 있었다고 가르치는 일을 학교에서 업으로 끝까지 하겠다는 것은 특수직과 전문직임을 간과하고 공식적인 교사 채용 루트인 임용고시의 근간을 흔드는 불쾌한 일입니다.
영전강이 고용안정을 원한다면 그들은 스스로 열심히 공부 하여 임용고시를 봐서 떳떳이 학교 현장으로 들어와 정년까지 영어 교사를 하면 됩니다.
영전강들이 공채로 들어 왔다는 시험은 임용고시 시험보다 훨씬 쉬운 절차를 거쳤으며 계약직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응시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경쟁률이 2대 일 혹은 미달인 지역도 있었습니다.
영전강들의 영어 실력은 다들 그리 높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영어 정교사 만큼도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시험 공정했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다시말하면 영전강 시험은 정규직 교사 시험이 아니었고 계약직 강사 직종 시험 이었습니다.
강사는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지속적으로 써야 하는 법적인 강제성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영전강들은 초중등교육법을 고쳐서라도 무기직을 시켜 달라고 하니 교육계가 다 들고 일어나기를 바라는가 봅니다.
대한민국은 공정한 사회입니다. 영전강이 교사의 신분을 갖길 원한다면 학교에서 계약서 없이 정년까기 교사이고 싶다면 임용 고시를 보면 됩니다.
실제로 많은 영전강들 중에는 안정된 정교사가 되기 위해서 영전강을 때리치고 임고에 매진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국가가 정해진 법을 지키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 마음에 비수를 꽂지 마십시오.
만약 영전강들이 임용고시를 법적으로 못보게 된 상황이라면 전 영전강 편을 들겠지만 이것은 그 반대의 경우 입니다.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교원 자격증이 있다면 영어 임용고시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마지막으로 학교는 일자리 창출소가 아니라 교육의 현장입니다. 무분별한 강사 직종의 양산을 이제는 멈추고 그들이 계약 만료가 된 이후에는 그 자리를 정교사 티오로 돌려서 많은 사람들이 임용고사에 응시 할 수 있도록 길을 터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문재인 대통령이 말한 과정이 공정한 사회입니다.
노조들의 말에 휘둘려서 노조가 아닌 법을 지키는 일반 시민이 호구가 되는 사회는 만들지 마십시오.
지금은 교직계가 침묵하고 있는 것 같지만 정부가 원칙을 벗어나서 소수의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인다면 교육계도 더이상 가만이 있지 않을 것입니다. |
2017-06-04 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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