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롯데에 상업 용도로 땅을 팔지 않았나요? 처음부터 상업용도로
땅을 팔았을때 망원시장을 염두해 두고 팔았습니까? 망원시장 비례대표가 큰목소리를 내고
정치권을 등에 엎고 소상공인 하며 피해자인양 떠들어대니 서민을 표방하는 박시장님은
눈치보며 허가를 미루며 갑자기 상생이란 카드를 꺼내 4년이나 시간을
끌었지요 순진한 주민들은 땅을 팔았으니 될것이란 말만믿고 여지껏 참았습니다.
조용히 말입니다. 상생이란 말에 주민들 의견은 배제된채 오로지 망원시장입장만 대변해주고
우리 주민들은 도대체 뭡니까? 주민들은 서울시 시민이 아닌가요? 망원시장 상인들만 서울시민이고
보호해주어야할 약자인가요? 그네들이 주장하는 대기업 쇼핑몰 들어오면 재래시장 망한다!!!
이건 완전히 구시대적인 발상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제발 근거있는 데이터을 가지고
접근하세요 망원시장은 망하는 시장이 아닙니다. 남대문 시장처럼 마포의 대표시장이 되었습니다
복합쇼핑몰에서 파는 상품과 망원시장에서 파는 상품자체가 다릅니다
그들의 주장을 롯데에서 받아들여 마트도 입점에서 배제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이건 도를 넘어 아예
상업시설자체를 축소하라고하고 쇼핑몰과 지하철연계되면 편해져서 안된다고 그것도 막으라하고
무슨 공산당인가요? 도대체 망원시장 상인들 그사람들이 뭔데 이렇게 난린가요? 망원시장 좋게 봤는데 최근에 하는 짓거리는 도대체 봐줄수가 없네요 이미 관광지 시장처럼 사람 바글바글하고 방송에도 많이 나와 유명한 시장입니다. 상생하자며 자기네만 잘먹고 살겠다고 그런게 무슨 상생입니까? 이미
마포농수산과 인근 상인들은 찬성입니다. 여기 와보세요 얼마나 썰렁한지 ....
인근 상인들도 보호받아야할 시민입니다. 망원시장 상인들만 보호받으면 안되지요 우리지역 상인들도 보호받아야할 대상입니다.
시장님이 땅을 다시 되살 용의가 있다고 하셨죠? 4년을 끌며 사업을 못한 롯데는 사업지연비며 기타 손해관련 부분들을 반드시 받아내십시오 대신 그런 사업비늘 우리 세금으로 충당하진 말아주세요
그게 어디 당신 돈입니까? 을지로 위원회 의원님들 상생이란 한자 뜻을 제대로 아신다면
망원시장만 상생시키지말고 우리 지역50만 주민입장도 생각하세요
용수철은 강하게 누르면 높게 튀어오릅니다 지역주민들이 그동안 참을만큼 참았으니 얼마나 분노가
높은지 아셔야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