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위원회

자유발언대


영전강 제도 유지할거면 퇴직한 영전강에게도 동일한 시험의 기회를 주세요.

닉네임 : 퇴직영전강	2017-06-14 22:02:59 조회: 2554

저희도 육아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된 겁니다.

동일한 조건의 시험기회를 주세요.

올해 많은 영전강들이 계약만료라고 들었습니다. 저와같이 퇴직했던 영전강들에게도

동일한 기회를 보장해주십시요.

2017-06-14 22: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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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피리 2017-06-16 16:20:38

임고생 여러분 우선 문재인 정부가 교사 1만 6천원명을 충원한다고 합니다. 임고생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이겠죠. 영전강 자리는 영어정교사 자리를 대신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영전강 자체 티오로 정교사 티오와는 전혀 별개로 예산이 집행되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3000명영전강이 해고되어서 영어정교사가 채용된 학교는 하나도 없었고 앞으로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전강과 정교사 채용 예산은 전혀 별개의 사업이기 때문이다. 영전강은 이명박 정권부터 시작해서 올해에 8년차에 접어들고 있고 학교 학부모 학생들에게 교육 만족도가 높게 평가 되었고 어느 지역에서는 학생 학부모가 영전강 해고를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할 정도로 영어교육에 많은 효과를 주고 있다고 봅니다.( 경기도 교육청 영어회화전문강사연구보고서, 제주도 교육청 교육위원회 영전강 회의) 그리고 대한민국에 법에 의해서 교육부와 교육청에 주관한 채용조건과 시험에 합격에서 당당히 합격한 사람입니다. 채용조건과 시험문제 수준은 전적으로 교육청과 학교 관리자인 교감 교장들이 책임이 있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그분들에게 항의해야지 시험을 본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일입니다. 백보 양보에서 영전강 사업이 일자리 창출을 한다고 하더라고 잘못된 정책을 국가를 시행하면 끝까지 책임을 지고 안고 가야지. 이제 필요없다고 가차없이 해고하는게 과연 정의롭고 공평한 사회 실현인가요? 일부 임고생들이 교육 특수성을 주장하면서 비정규직는 평생 비정규직으로 근무해야 한다는 말이 정말 교육자로써 그들이 학생들에게 올바르고 공평하게 민주시민 정신을 가르칠 수 있는지 의심이 듭니다. 근로기준법은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법인데 2년 연속 근무하면 무기직 전환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기간제법에 의해서 영전강등 강사 직종은 그보다 4배나 더 많이 근무했지만 아직도 비정규직으로 근무해야 한다는 부당함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어떤 임고생이 4년 만료자라고 알고 지원했으니 왜 그것을 거부하고 무기직으로 해 달라고 하는가에 정말 가슴이 미워지고 비정규직에 대한 아픔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것에 눈물이 납니다. 그럼 전국에 있는 비정규직들은 평생 비정규직으로 나쁜 대우와 처우개선을 하지 말고 살아야 하는 국민들입니까? 그들 모두가 해고되고 다시 다 무기직 시험을 치루어야 정당하다고 봅니까? 과연 문재인 대통령이 추구하는 비정규직들이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은 정말 나쁜 정책입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는 자신들이 근무하고 있는 더 좋은 직장 환경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끝으로 인권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영전강 4년 만료자에 대한 해고는 부당한 것이고 그들에게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해 달라는 권고와 조치를 내렸습니다. 끝으로 반대하는 사람과 찬성하는 사람들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은 현직에 근무하고 있는 강사들은 무기직으로 전환하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퇴사하거나 퇴직하면 그 자리는 정교사 티오로 충원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흠 2017-06-15 08:47:29

영전강을 가장한 임고생 냄새가 나는데

ㅎㅎ 2017-06-15 07:46:54

별사람 다있네 퇴직했음 조용히 살길

영어회화 2017-06-14 22:48:22

동일한 시험기회 누가 이제까지 뺏은적 있었나요? 누구에게나 열려 있었습니다.

ㅇㅇ 2017-06-14 22:18:02

광화문 1번지에 민원 넣으세요. 전 영전강 폐지 주장하는 사람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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