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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제 교사도 교육노동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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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정규직화 찬성 |
2017-08-10 15:40:34 조회: 3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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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교사도 교육노동자입니다. 학생을 위해 모든 걸 헌신하는 노동자입니다.
임용의 티오가 낮은 이유가 기간제교사 정규직을 위한 일일까요?
왜 낮게 나오는지 설명이 있어야 한다 봅니다.
강사, 기간제교사를 만들고 인원을 늘린 것은 정부입니다.
기간제교사나 강사는 남들에겐 일용직으로 보이지만 당사자들은 평생 직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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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재정난으로 몇년간 지속적으로 기간제 교사 사용을 하였죠.
정원외자리에도 임용티오를 늘리지않고 기간제교사를 대처했습니다.
학교에서는 기간제 교사가 군소리 없이 일할 사람이 생겨서 좋아했고 일하기 싫음 나가라 였으니까요.
말만 교사지 백수나 다름없는 대우를 받았지만 이 또한 직장이기 때문에
임고생과 다르지않는 교사라며 사명감에 자존감을 가지고 제 일처럼 살았습니다.
한데 매번 온 일을 다 하여도 남 돕는 일이지 제 성과가 안되더라구요.
물론 수업의 질 또한 높아서 임고 패스한 혹은 하지않은 선생님보다도 학생들의 평은 높습니다.
부산 교육청에선 미발령(정원외)교사를 공개채용으로 3차까지 선발하여 각 학교에 배정까지 합니다.
자소서, 수업계획서, 학생평가, 교사평가, 교장감 평가, 그리고 구술시험, 수업시연, 각종 인적사항 서류들과 연수이수까지.
타 공공기관 혹은 기업에서는 2년이상 3년 이상이면 정규직 채용이 되는데,
같은 노동자인 기간제교사는 왜 제외인지? 법규가 문제라면 시정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휴직자리의 기간제는 발생허지않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임용채용을 안해서 미발령자리에 있는 기간제들은 어찌 할지 의문입니다. 정규직 전환 찬성합니다. |
2017-08-10 15: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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