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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공무직 법안 폐기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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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글삭제라니 불통의 민 |
2016-12-13 20:21:40 조회: 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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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불통인 것을 알았지만 조작질까지 새누리를 능가할줄이야.
내가 쓴 글 자꾸 지우는 이유가 뭡니까? 당신들이 떳떳하다면 왜 글을 지웁니까?
박근혜, 최순실, 우병우가 범죄 사실을 폐기하는 것과 민주당의 글 지우기가 뭐가 다릅니까?
교육공무직과 무관한 국민 여론조차 이 법안에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노조랑 손잡고 다수의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며 날치기통과하려는게 정당한가요?
교육공무직 법안을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반대합니다.
1. 불공정한 법이다.
국가공무원 시험이라는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면접만으로 특별채용된 사람들에게 공무원 직위를 손쉽게 내주는 것은 공시생과 임고생 그리고 공정한 방법으로 결과를 얻으려는 대다수 국민을 우롱하는 제2의 정유라 생산법이며 낙하산 법이다.
2. 역차별 법안이다.
이미 수년간의 힘든 수험생 시절을 보내고 공정하게 합격한 현직 교원 및 행정직에 대한 역차별이며, 무기계약직조차 되지 못한 비정규직에 대한 역차별이다
이미 무기계약직이 다수이고, 보수가 9급 행정직보다 더 많은데 추가로 더 많은 혜택을 준다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며 편파적인 법안이다.
3. 법안 발의 과정이 불공정하다.
2012년에 폐기된 법안을 다시 들고 나와서, 교육공무직 노조와 민주노총과만 소통하며 반대자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어지러운 탄핵정국에 날치기 하려는 움직임이 매우 의심스럽다.
또한 유은혜 의원이 교육공무직에서 표창장을 받았다는 이야기며, 촛불 시위때 광화문에서 찬성 서명을 받았다는 이야기며, 학교 현장에서는 이 법안 발의에 대한 의견청취 공문조차 교사들에게 공람하지 않고 숨겨버린 이야기며....모든 것이 독재 국가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들이다.
민주주의는 갈등 상황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인데, 민주당이 민주주의의 기틀을 앞장서서 훼손하고 있다.
저와 제 가족은 앞으로 절대로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
더불어 학교 현장의 분위기 역시 민주당에 분노하는 분위기라는 것을 전해드린다. |
2016-12-13 20: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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