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발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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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중고차매매업 제한요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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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문형옥 |
2019-10-09 10:40:00 조회: 1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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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매매업은 영세민들의 업종입니다.
그러나 28년전부터 대기업 들은 자사제품 관리명목으로 거의 잠식하였고 영세업자와 직원은 문론 가족까지 생업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는 중고차 매매업을 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엔카. k카 u 카 등 대기업에서 이름만 바꿔서 중고차 매매업을 하고 (상품용차량운행금지) 자동차 관리법 57조를 위반하고 tv방송국 쇼룸에서도 팔고있습니다.
중고차 매매업은 자동차 관리법에 의해서 운영됩니다. 영세민은 위반하면 처벌받고 대기업은 위반해도 당연한것이며 영세업자들은 고발할 엄두도 못내고 자동차 관리법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조합과 연합회에 회비를 납부하고 업무상 도움을 받아야 하나 그 단체 역시 설립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회비를 받아 업무 추진비만 쓰고 있으며 항간에는 회장취임식을 호텔에서 하고 수천만원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연합회와 매매사업조합은 말단업자들에게 회비를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소비자를 보호하고 단체구성원으로 제도개선 등매매업 발전에 노력하지만 세월이가고 임기종료로 새로운 회장. 조합장들이 당선이 되면 설립취지와는 달리 을이 갑이되어 회비를 납부한 회원들의 위에서 군림하는 권력자로 변하고 갑은 을이됩니다.
전국 약6.000개의 중고차 매매업자들은 지속적으로 폐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업자들은 살아남기위해 사장은 차를 닥는 주차 관리인으로 전략하고 부인은 사무원 아들은 아파트 등지로 차를 사러 다니지만 이미 대기업의 광고와 자금력앞에서 무너집니다. 대기업이 중고차를 화려하게 포장하므로 차값이 오르고 소비자는 대기업을 선호하여 다른나라에 비해 한국의 중고차 값이 비쌉니다.
신차 제작사가 중고차 매매업을하고 금융사업도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 대기업윤리에 벗어난 것입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는 신차 제작사는 중고차 매매업을 하지않고 오히려 증고차 매매업자들을 지원합니다. 그는 일본 국민들이 외제차를 타지않는 이유이며 대기업과 영세민들간의 사업적인 파트너가 되고 있습니다. 중고차 매매업자들의 어려운 점을 참고하셔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보다는 있는 일자리를 유지하고 조합장이나 연합회장들같이 일하지않고 밥먹는 자 들은 없어저야 하며 땀흘리는 자들이 밥먹고 사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장안평 자동차 매매사업조합 초대. 2대 5대. 이사장 / 한국 자동차 매매산업 연구원. 문형옥 올림 |
2019-10-09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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