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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고단한 삶을 외면하실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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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콩이 |
2021-03-21 11:31:10 조회: 7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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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일입니다.
카페 사장님들은 공휴일이든 휴일이든 마음 크게 먹고
쉬지않으면 쉬는날도 없이 일을 합니다.
하루하루 버티며 성실히 살아가는 소시민들이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정부에서 소시민들이 잘 살아가도록 정책적으로 도와줘서 경제가
잘 돌아가도록 해줘야하는것 아닙니까
근데 어떻게 열심히 방역수칙 잘 지키며 열심히 살아가는 카페들의 발목을
이리도 잡아 묶는겁니까??
물론 코로나 시국이어서 그런건 십분 이해합니다 그래서 여태껏 방역에 잘 협조 해왔구요.
근데 날이 갈수록 좋아져야 하는데 날이 갈수록 더 힘들고 더지치게 만드는 이유는 무얼까요.
저희들이 정부에서 하라는대로 너무 말을 잘듣고 잘 따라서일까요.
이젠 더이상 저희들을 규제라는것으로 힘들게 하지마십시오!!
면적당 인원제한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대형카페들도 있지만 지방의 대다수 카페들은 작은 평수가 많습니다.
개편안대로라면 저희들처럼 소형 카페들은 아예 폐업하는게 맞습니다. 폐업을 하면 임대료나
각종 공과금들과 세금은 안내도 되니까요.
정작 정부에선 저희들이 이렇게 폐업이라는 나락으로 떨어져야 속이 시원하시겠습니까?
정녕 자영자들의 통곡소리가 정부의 귀에는 들리지않으십니까??
아니면 듣고도 외면하시는겁니까??
이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은 반드시 수정 보완 되어야 합니다. |
2021-03-21 11: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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