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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 개편안 현장과 함께 만들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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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헌구 |
2021-03-22 03:26:11 조회: 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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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확진자 수가 줄지 않아 하루하루 걱정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방역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
시행 예고가 된 거리두기 개편안이 영업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게 현장 목소리도 반영한다 해서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면적당 인원 제한이 지금보다 더 심해서 삼십평인 저희 가게는 한번에 12명 이상 손님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지금도 기존의 삼분의 이 수준에서 인원을 제한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보다 강화되면 점심 저녁 시간 이후 손님이 집중되는 카페 특성상 도저히 제대로 운영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방역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닙니다. 방역도 하면서 영업도 가능해야 한다는 겁니다. 올해도 내내 거리두기 할 거 아니겠습니까? 면적당 인원제한 현실에 맞게 개선해주세요. 카페업계의 의견도 수렴해주십시오. |
2021-03-22 03: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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