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위원회

자유발언대


층간 소음으로 심각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300만이라고 합니다.

닉네임 : 쟈니	2015-04-26 07:04:10 조회: 1610

삼백만이라는 사람들이 심각하게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는 적은 수의 사람이 아닙니다.

게다가 그들의 고통의 하소연을 보자면, 거의 같은 증상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증후군이라 불러도 이상할게 없다는 것이죠.

허나 어디가서 이야기를 할수 없다는 것이 이분들의 똑같은 공통점입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를 못해요.

말하자면 타자의 공감을 살수없는 고통으로 인해 나날이 정신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300만명에서 400만명이 된다는 소리입니다.

적은 수가 아닙니다.

도와주세요. 관심을 가져주세요.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이것에 대하여 해결해준다면, 관심을 가져준다면..
정말 고마워 할것입니다.

너무도 당연한 소리이겠죠.

관심을 가져주세요..

2015-04-26 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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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ljiro 2015-05-18 15:30:39

죄송합니다. 을지로위원회가 다룰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다만 위층에 어린 아이가 뛰어다녀서 시끄럽다면 아이스크림을 사들고 가서 인사를 하면 좀 나아질 것 같습니다.

층간소음싫어! 2015-04-30 23:41:16

제발 살려주세요. 집같지도 않아요!!! 윗층은 자기집이라도 떵떵대면서 발등쿵쿵찍으면서 다니고 저희는 그소리와 진동에 의해서 엄마는 수면제 복용하고... 아버지는 새벽에 신문배달하러 나가야하는데 잠을 못이루어서 몸살생겼고... 저는 집에 공부도 못해서 도서관에 집쫓기듯이 생활하고 있어요!!! 벌칙없는 규제에 벌칙을 강력하고 확실하게 부여해주세요!! 부실공사에 관한 처벌도 강력하고 확실해게 규정해주세요!!! 너무 살기 힘듭니다... 모든 국민의 편안하고 안락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이기적인 이웃 때문에 자기집인데 쫓기고 있거나 강력범죄로 무고한 생명을 앗아가고 있단 말이에요!!!

제발살려주세요 2015-04-29 10:15:59

제발 층간소음 문제점에대해서 관심깊게 생각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쟈니 2015-04-28 09:54:16

네..삼백만은 잘못된 계산인듯 합니다.. 여하간...최소 720만명 이상이더군요...

스트레스 2015-04-26 21:12:13

정말 들어주기 싫어요! 낮잠은... 집에 있으면 포기해야 되는 건가요? 몸이 아파서 잘 때도 있고 하루 15분 정도 낮잠은 오히려 건강에 좋다던데.. 내 집이 왜 이렇게 불편해야 되는건지.. 매일 매일 반복되는 소음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제발 강화마루라도 걷어내고 모노륨 장판 의무화 시켜주세요. 소음저감유도장치도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되고요.

쟈니 2015-04-26 11:23:59

네.... 헌데 제가 말하는건 귀트임 당해서 고통받는 사람들의 수여요 그냥 소음으로 인해 짜증난적이 있다는 분들이 7할 될테구요.. 정말 극단적으로 살인을 생각한 사람들이 삼백만 이상이라고 하더라구요..ㅜ,ㅜ

일류인생 2015-04-26 11:01:36

삼백만이요? ㅎㅎ 아녜요 재작년 경기도청 설문조사결과 공동주택거주자의 70%가 스트레스를 받은적있다고 합니다 신문에 크게 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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