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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공무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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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제3시민 |
2016-12-14 09:21:16 조회: 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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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교육공무직을 정규직화(공무원)을 만들면 앞으로 공무원으로 더 많이 뽑을거다...
혹시 그런 의미로 이 법을 만드셨는지....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법은 지금 현재 공무직 외엔 그누구도 이득을 볼 수없는 법안 입니다.
아이들 수가 줄어들어 학교가 통폐합되고 정교사도 적게 뽑는 마당에 이법에 대한 당위성이 사라졌습니다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셨는지요....
을이라고 주장하는 공무직의 목소리 말고 그밖의 목소리 들어보기는 하셨는지요....
우리 일반인들이 비정규직을 정규직 하라!라고 외치는 구호 속에는
정규직들이 하는일만큼 더하고 때론 목숨걸고하는 일들이 많은 비정규직을 먼저 구하라!
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공무직은 갑중에 갑입니다.
학교장도 눈치보고 일을 못시키는 구조 입니다.
그리고 학교에 있는 공무직외의 사람들은 어쩌시려고 이런 법을 만드십니까?
학교에서 근무하는 위탁업체 사람들은요?(학교측에선 위탁업체 사람이니 우린책임없어 합니다.)
학교에서 근무하는 보따리 강사들은요?-스포츠강사 제외
학교에서 분명 근무하는 근로자 이지만 근로자가 아닌 신분입니다.
(학교측에선 외부강사로 채용하여 신분이 사업자 신분이 됩니다.
일주일에 1회-2시간 수업 해도 아무런 법에 걸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업자 신분이니까요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똑같이 1년에 2번 공개수업하고 학부모들 평가를 받습니다)
학교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교사들은요?(정교사와 같은일을 함)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이런 분들은 하루하루 짤릴까 교장 눈치보고, 업체눈치보고, 아이들 학부모들 평가에 떱니다.
모일 시간도, 모일 여력도, 모일 숫자도 적어서 목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바닥의 삶을 봐 주세요
이나라의 용역의 삶은 제3시민 인거 같습니다.
교육공무직들의 파워가 세서 선생님들도 아무말 못하고 공무직들이 할일을 선생님들이 하거나
아이들 시킵니다
도대체 이 직렬의 사람들 왜 뽑아 이런 말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랏일을 제대로 하라고 국민들이 뽑아준 국회의원 분들
제3시민도 1표가 있다는거 잊지마세요
그리고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앞으로 점점 더
제3시민,제4시민이
늘어날거라는 건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교육공무직자체를 없애 주세요!!!!!!!!!!!! |
2016-12-14 09: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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