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발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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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들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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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xcvb |
2016-12-14 11:13:09 조회: 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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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교행직, 교사들과 부딪히는 공무직은 해당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업무가 다른데 어떻게 이걸 교행직과 교사들이 받아들이겠어요.
이미 공직채용시스템을 통해 들어온 교행직, 교사들이 존재하는데 법을 통해서 아무 시험도 거치지 않은 공무직을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를 하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공무원이 되기 위한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까요. 지금 교행직공무원이 되려고 노력하는 공시생들 교사가 되기위해 공부하는 임고생들이 시간이 남아나고 돈이 넘쳐나고 생활이 여유로워서 준비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다들 어렵지만 더 나아지는 방법이 이 길이라서 택한건데 이런 법안을 보자니 정말 맥빠지네요. 우리가 바보라서 이 길을 택한게 아닙니다. 이게 공직에 나아가기 위한 가장 공정한 방식인걸 알기 때문에 택한겁니다.
또 애초에 학교의 업무과중으로인한 업무차질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조업무 해주실 분들 채용한거 아닌가요?? 예산없어서 공무원을 뽑을 수는 없고 그래서 계약직으로 공무직 뽑은거잖아요. 그런데 이제와서 임금을 공무원에 준하는 만큼 해서 예산은 예산대로 다 쓰면서 정작 공무원시험으로 현장에 더 필요한 공무원을 뽑는게 아니라 새로운 시험을 만들어서 공무직을 계속 양산하겠다?? 이게 정말 학교현장개선을 위해 맞는 방안이라고 생각하세요?? |
2016-12-14 1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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