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는 11월 18일 지방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있어, 큰 획을 그은 <서울시의 '공무직 조례’ 제정>에 대한 상생 꽃 달기 행사를 당대표실 앞에서 가졌습니다.
작년 10월 을지로위원회 간담회에서 ‘공무직 조례’ 방안이 제시된 이후, 1년 동안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그리고 공무직 당사자 간의 정말 힘든 협상 과정을 거쳐 마침내 전국 최초로 조례 제정을 이루어냈습니다.
박홍근 을지로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이 땅의 ‘을’들이 겪는 불합리한 처우를 개선하고, ‘을’들에게 삶의 희망을 안겨주어야 한다는 절실함이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서울시의 공무직 조례 제정 이후 ‘충북’ 등 전국 지자체로 조례 제정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지방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있어 큰 획을 그어 기쁩니다. 우리 국회도 더 늦기 전에 '지방자치단체 공무직법'의 제정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야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을지로위원회 minjooeuljiro@gmail.com
<저작권자 © 을지로위원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홍근 원내대표와 함께하는 영화 <다음 소희> 상영회 개최
![[성명서] 화물연대본부 총파업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업무개시명령을 규탄한다](/news/thumbnail/202211/1159_2809_3714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