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을지로위원회l승인2020.10.04l수정2020.10.0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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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와 국회생명안전포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유가족과 함께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8월 14일이 그나마 '택배 없는 날'로 지정됐습니다만, 택배노동자에게 마음 편한 날은 없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구매가 급증하여 택배 물량이 이전 대비 30~40% 늘었고, 택배노동자들은 배달 한 건당 800원 이하의 수수료를 받으며 매일 14시간 주 6일 일을 합니다. 이들은 개인사업자 신분으로 고용 안정, 소득, 휴식 중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로에 고스란히 노출돼서, 지난 3월 쿠팡 택배노동자가 배송 중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한 명의 택배노동자가 과로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을지로위원장인 박홍근 의원은 택배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4대보험 가입 등을 담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생물법)을 20대 국회에 대표발의했으나 야당과 관련업계의 반대로 폐기된 바 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그 법안을 다시 발의했습니다.

 박 의원은 "최근 정부-화물업계 등과 이견을 조정하고 있으니 조만간 그 내용까지 보완한 법안을 재발의해서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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