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아침 CJ대한통운 서브터미널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와 장경태 책임의원이 주최한 "추석 성수기 대비 택배종사자 보호조치 현장점검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박홍근 을지로위원장, 이낙연 당대표, 최고위원,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추석을 앞둔 택배종사자의 업무 현장을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터미널 현장 점검 이후 인근 한국철도협회 교육장에서 국토부 2차관, 고용노동부 차관, 택배과로사방지대책위 등이 참석한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을지로위원장 박홍근 의원은 "대표발의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도 조속히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