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 부당해고 철회 농성 지지 방문

을지로위원회l승인2021.01.08l수정2021.01.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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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위원회 소속 우원식, 박홍근, 박영순, 이동주 의원은 지난 12월 30일, 집단 해고에 반발해 LG트윈타워 로비에서 농성 중인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들의 농성장을 방문했습니다.

LG그룹 계열사인 S&I는 청소노동자들이 소속된 용역업체와의 계약을 종료하면서 기존 청소노동자과의 고용을 유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자들은 이러한 조치가 노조 와해 행위임을 지탄하며 지난 12월 16일부터 농성을 이어왔습니다.

간담회 자리에서 우원식 의원은 “누구나 고용승계를 통해 일하던 사람이 계속 일할 수 있어야 하며, 용역회사 변경이 노조를 탄압하기 위한 의도라면 더더욱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밝혔고, 박홍근 의원 또한 “대기업인 LG가 마땅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것이 안타깝다”며 원청인 LG가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용역업체가 변경되면 마땅히 고용승계가 이루어져야 하고 고용노동부 또한 고용승계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권고하고 나섰음에도 사측은 집단 해고를 강행했고, 지난 12월 31일부로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들의 계약은 만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해고는 생존을 위협하는 일입니다. 을지로위원회는 이들이 다시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용역 노동자들에 대한 부당한 노동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 개혁 또한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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