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위원회 2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7일(수)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행사 명칭은 을지로위원회 기념행사였지만 사실은 행사에 참석하신 600여명, 인터넷 생중계로 행사를 보신 분들 그리고 그마저도 힘들었던 우리 사회의 '을'들이 주인공인 행사였습니다.

행사에 함께 하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나마 현장의 뜨거움을 전해드립니다.

▲ 바쁘신 시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바쁘신 시간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식전행사로 마련됐던 아프리카 공연단 '쿨레칸'의 공연 모습입니다. 비인간적인 생활조건과 임금체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기도 포천의 아프리카 박물관에서 활동하던 공연단입니다. 을지로위원회에서 원만히 문제를 해결했었죠.

▲ 자칭 '이름이 예쁜' 진선미 의원께서 행사의 사회를 맡아주셨습니다.

▲ 을지로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을들과의 토크콘서트 장면입니다. 진솔한 얘기가 오갔었죠.

▲ 을지로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을들과의 토크콘서트 장면입니다. 진솔한 얘기가 오갔었죠.

▲ 생일잔치의 핵심은 아무래도 케익 커팅이죠. 특히 이 케익은 을지로위원회를 응원하는 '을'들의 모임인 '을 서포터즈'에서 준비해주셔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 행사가 끝나고 을지로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을들의 기념촬영 장면입니다.

▲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신가람밴드의 공연 장면입니다.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