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정의당 이정미 의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주최하는 ‘인천공항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 방안 토론회‘가 9월 21일(목)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인천공항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의 상징이 되고 있는 만큼 인천공항의 정규직 전환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가는, 향후 여타 공공부문의 정규직 전환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정규직화의 쟁점이 너무나도 많아 논의 과정에서 다양한 갈등이 발생할 소지가 있다.” 면서 “공항공사와 유관부서, 시민단체 및 노조의 입장을 확인하고, 이를 통해 현실적인 방안 도출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정규직 전환의 임금효과’와 ‘인천공항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의 쟁점과 대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을지로위원회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인사말 중인 이학영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 토론회에 참석중인 이학영 위원장(중앙)과 박정 의원(좌)

▲ 토론회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