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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공무직 급여 파헤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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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차별철폐 |
2016-12-15 12:07:52 조회: 1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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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 개선 좋아요~
다 같이 잘 사는 세상 차별없는 세상 좋아요
그런데.. 누구와 차별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교육행정직 공무원&교사와 교육공무직을 비교를 하시면서 차별을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이 사람들하고 같은 업무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같은 업무하시는 다른 분들과 비교해주셔야죠
1. 타지역 타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보다 내 임금이 적다.
2. 같은 업무를 보는 사기업의 직원들 보다 내 임금이 적다.
너무 화나겠죠? 이런 문제로 말씀하시면 100번 동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교육공무직 월급 한 번 볼까요
1,546,950원(기본급)+130,000원(급식비)+60,000원(교통보조비)=1,736,9950원
이게 최소 월급입니다.
(3년이상부터는 장기근무가산금 5만원씩 붙어서 20년이상까지 최대 39만원이 가산되어요)
+명절휴가비 500,000원*2회=1,000,000원
+복지포인트 400,000원(최대500,000원)
+학비수당 개인적 차이가 있으므로 생략
+성과상여금 년 500,000원
조리하시는 분으로 가정해서 합쳐보겠습니다.
(방학을 빼서 적게 산출해보려고 조리하시는 분들로 합니다.)
15,632,550원(1,736,950원*9월)+1,500,000(명절휴가비 상여금)+400,000원(복지포인트)=17,532,550원
이게 총액이예요
12개월 근무하시는 분들은 22,743,400원입니다 최소계산이예요
다른 분들 어떻게 보세요? 너무 조건 좋지않아요?
이렇게 같은 대우 못 받으시는 공무직원분들 화나시죠?
이러한 문제 때문에..
같은 업무를 보는 분들간의 차별때문에.. 교육공무직법만드시면 참 좋겠어요
하지만 같은 곳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차별철폐라는 이름으로 하시면 안 되요
본인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자녀분이 치열하게 공부해서 공무원 됐는데
이렇게 역차별 받으시면 좋으시겠어요?
학원비 교재비 그간의 수고와 시간들 모든 것을 뛰어 넘고 같은 대우를 받으신다는 것..
부끄러워하셔야해요
그리고 유은혜의원님 블로그에 적어주신 말씀 잘 봤어요
③ 교원/공무원에 준하여 보수를 주는 것은 과다하다는 의견 관련
이미 학교 안에는 교육공무직이라는 새로운 직제가 신설되어 있습니다. 교육공무직원 만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보수표가 새롭게 설계될 것이며, 이 보수표를 설계할 때에 교원 및 공무원의 보수표를 참고한다는 것이지, 교원/공무원과 동일한 보수가 적용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또한 본 법률안 제10조에서는 보수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되, 다만 근속기간을 고려하여 정하도록만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보수는 법 통과 이후 시행령(정부 입안)을 제정할 때에 정하도록 되어 있고, 교육공무직 각 직종별로 직무분석을 한 후에 결정됩니다.
이 말씀 이해했고요.
' 이 보수표를 설계할 때에 교원 및 공무원의 보수표를 참고한다는 것이지' 이 자체가 문제예요
그래서 지금 우리 교육공무직원 분들 처우 개선이 지나치게 좋아졌다는게 문제거든요
그래서 성과금달라 명절휴가비달라 이제는 호봉제도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제발.. 그러지 말아주세요.. 참고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깊은 고민해주시기 바랍니다. |
2016-12-15 1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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