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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대


영전강스전강 반대합니다

닉네임 : 억울합니다	2017-07-14 16:52:05 조회: 2818

교사되려고 4년동안 교사가 되는법 만 배워서 임용고시쳐서 정당하게 교사가 되는 방법이 있는데 지금 약한척 억울한척 해서 교사가 되겠다는거 아닙니까? 이럴거면 교대는 왜 만들었습니까?

2017-07-14 16: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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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차별 반대합니다 2017-08-23 23:48:04

무슨 ...임용고시를 보세요..권리를 누리고싶으면 그만한 자격부터 얻고 오시죠

노노 2017-07-22 01:44:55

다들 모르시네. 중등정교사 자격증을 아무대학 아무에게 주지않고, 설사 그렇게 받은 사람들 적성에 안맞아 학교에서 애들 못가르칩니다. 8년간 일하고 정규직이 아니라 무기계약직을 원하는데 그게 그리 큰요구인지요.. 영전강은 교원도 아니고 학교회계직에 속해있습니다. 다른 회계직종 모두 무기계약되었는데 영전강만 안된다면 이해불가능한 일이죠.

밑에분 뭘 모르시네 2017-07-21 16:34:10

임용고시를 쳐본적이 있어야 제대로 된 말을 하죠?^^ 학년간별로 발달단계에 나타나는 특성들 다 배웁니다. 교육과정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어떤 이론을 따랐는지 어떤 발달단계에서는 어떤 교육을 해야하는지 다 바웁니다. 본인이 모른다고 교사들도 모를거라고 생각하시면 억울하죠. 미술 감상 발달단계 표현 발달단계 도덕성 발달단계 수학 발달.. 전부 다 배우게 전문성인 겁니다. 이런 전문성 갖추고 얘기하세요.

ㄱㄱ 2017-07-19 23:30:43

나눌줄 모르다니... 도둑놈심보로 무기계약 노리는 본인들이나 돌아보세요.

정규직화반대 2017-07-18 13:00:48

제주변에도 스포츠 전문강사 하시는 분들 계세요. 설직히 다들 학교다닐때놀면사 어디 이름도 모르는 대학가서 받아온 자격증으로 애들잠깐 가르치고 정정당당히 임용처서는 이길자신없으니까 이런식으로 나오는거 아닙니까? 교사하겠다는사람들은 자기 잘시간 놀시간 아껴가면서 공부해서 임용고시 쳐서 하는거에요. 이런식으로 감성팔이해서 교사 되겠다는거 자체가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 한테 역차별이죠 논리?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정규직화 이딴 소리.안나올건데요?

ㅎ 2017-07-18 01:55:01

중등정교사 자격증은 아무대학이나 들어가서 과에서 10프로 이내만 들면 주는거죠... 개나소나 다가지고있죠.. 중고등학교때 술마시고 놀던애들도 가지고 있던데요ㅋㅋㅋ그게 무슨 전문성...? 심지어 중등정교사자격증은 영어교육 체육교육 나온 학생들 말고는 교수님들도 교육학지식보다 자기학문적 지식으로 수업하시는데 초등학생 학년군별로 발달단계에 나타나는 특성 다 알고 가르치시는지 궁금합니다. 교사의 전문성은 그런거 아닌가요?

ㅎㅎ 2017-07-18 01:01:21

중등정교사 자격증 있고, 학생학부모학교에서 인정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선생님들 영어수업 해줘서 고마워하시고요.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3차에 걸친 공채시험을 통해 채용됐고, 채용 당시 4년 후 신규채용에 응해야 한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정년도 교육공무원 제47조의 규정에 따른다는 문구로 ‘정년이 보장된 일자리’로 구인광고를 냈습니다.

ㅎㅎ 2017-07-18 00:48:51

기간제 교사는 정교사를 대신해서 기간을 정해놓고 일하는 분들이고, 영어회화전문강사는 연봉제 상시직입니다! 그리고 철저한 채용절차를 거쳐서 지금껏 일해왔습니다!

hgy 2017-07-17 22:49:12

영전강 무기계약직 반대합니다 영전강이 무기계약직된다면 기간제 교사도 되야되는건데 그럼 시험 보고 오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불공정하지요 현시점의 누군가만 동등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와도 되는 건 불합리한 거 아닌가요? 한 명도 안되는데 몇 천명을 한꺼번에라니요

영어회화님 2017-07-17 10:45:47

역차별이 맞죠. 현재 초등교원 양성을 위해 교육대학교가 존재하고 또 임용고시가 존재하는거잖아요? 그래야 초등정사 자격증이 나오고 이 자격증을 통해 나라에서 인정하는 초등 정교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등자격증 혹은 그도 없는 분들이 초등교육을 한다니요? 제도부터가 잘못된 제도였습니다.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정책이었죠. 이에 불만인 학부모들 교사들 많습니다. 초등교원들이 있는데 왜 스전강 영전강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또한 뽑았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처음부터 4년 계약직임을 알고 온 것이 아닌가요? 정교사와 같은 루트를 통해 들어온 것이 아니고 4년 계약직 강사를 뽑는다는 말을 듣고 4년 계약직 강사 시험(빽으로 들어온 사람도 있음.)을 보고 들어온 것인데 왜 60세까지 무기계약직을 이제와서 주장하는거죠? 권리에는 의무가 따릅니다. 자격에맞는 사람이 그 자격을 가질 수 있는 겁니다. 영전강 스전강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들은 처음부터 4년 계약직이라는 자리로 들어온 것이고 그에 맞는 시험 혹은 면접(그마저도 안 치른 사람들도 있음)을 보고 들어온 것이잖아요? 60세까지 교사하고 싶으시면 초등정교사 자격증 따셔서 임용보시면 되는 겁니다. 제 주장 말고도 좀 다른 글 검색하시면 왜 역차별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네 학교에서 지금 공생하는 관계는 맞죠. 그런데 왜 무기계약직 전환이 정교사와의 상생인 것인지 논리적으로 납득이 안되네요. 만약 어떠한 다른 이유가 에 전문 스포츠 교사, 영어 회화 교사가 필요해 진다하더라도, 그때가 된다면 처음부터 무기계약직 채용 공고를 해서 무기계약직에 맞는 시험을 거쳐서 검증된 교사들만이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영어회화님 2017-07-16 02:45:59

영어회화님처럼 과정의 평등인지 무엇인지 모르고 역차별을 상생이라고 하시는 논리력이 부족한 분들은 교사의 자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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