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발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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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병원 파견직 청소 노동자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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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을오브을 |
2017-08-08 03:25:50 조회: 2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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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현대아산병원, 서울 삼성병원
대한민국 탑 2의 대형병원
병원은 국민의 기본 권리인 건강을 위하는 공공재의 성격이 강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파견직 청소 노동자들은
이미 직접고용된 대학교, 각종 기관 청소노동자들과 달리
철저히 외면받고있는 소외 노동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권력을 쥐고있는 더민주당은
이미 직업 정년을 보장받은 각종 공공기관 무기계약직, 공무직, 업무직 등의 권리만 보장하는 정책을 추진하지만 을중의 을인 파견청소노동자들의 목소리는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
최상위 재벌소유의 두 병원의 청소노동자들조차 계약직이라도 직접고용을 하지 못한다면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공약한 이번 정권은 그어떤 정책을 성취하더라도 일자리에서 만큼은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정부는 누구에게나 시험의 기회로써 평등하게 열려있는 공공기관에서 이미 정년을 보장받고있는
업무직들의 정규직화를 외칠게 아니라
지금 이시간에도 새벽일찍 일어나 주 6일을 땀흘려 일하면서도
상시, 지속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직접고용도 못하고 있는 대형병원에서 파견직으로 일하는 청소노동자들의 직접고용이나 선순위로 강력히 추진해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정권은 홍준표에게 돌아갈것이고 그것은 문재인정권의 패배가 될것이다.
외칠게 아니라 |
2017-08-08 03: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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