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발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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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로 호소합니다. 3800명 영어회화전문강사 무기계약 전환 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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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강사도 사람이다 |
2017-08-08 15:47:55 조회: 2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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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이나라의 학교 비정규직 영어회화전문강사는 8년째 운영되고 있지만
학교비정규직 중 유일하게 무기계약전환이 유일하게 되지 않았습니다.
180만원 월급은 수년째 동결이며 급식비 상여금 등 한푼도 받지못하는 유일한 비정규직입니다. 그도 부족해 인천교육청은 매년 인원을 감축하며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정규수업시수 22시간을 재계약 기준으로 들이밀며 올해만 20여개의 학교의 영어회화전문강사 자리를 사업종료시키고,
이미 책정된 예산을 내려보내지 않는등의 꼼수를 쓰며 고용불안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1년에 600만원의 보험비와 연가보상비 퇴직금등을 학교에 떠넘기며 학교가 영어회화전문강사를 재채용하기 어렵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은 교육감과 교육청에 이러한 행태에 고통받고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저희도 국민입니다.
우리는 쓰고 버리는 물건이 아닙니다.
영어회화전문강사 무기계약전환 나라에서 책임지고 해결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2017-08-08 15: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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