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발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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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야쿠르트에 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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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김동수 |
2018-03-19 13:15:37 조회: 1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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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5년~2018년 2월28일까지 한국야쿠르트 상주점(대리점)을 운영하였습니다.
3년간 상주점에 성공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했으나 대리점 '판매지원 서비스 약정서'에
의거 '3년 누계 하위 5% 해당되는 관리점에 해당된다는 통보와 재계약을 아니한다는 구두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부당함을 얘기하기 하고자 합니다.
과도한 목표 설정 및 관리
한국야쿠르트는 매년 사업 계획 마련시 부문별, 지점별로 매출 목표를 설정하고 각 영업소별로
이를 할당한다.
이후, 한국 야쿠르트는 매일 부분별, 지점별로 매출 실적을 관리하고 각 영업소는 매출실적을 관리
한다.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품(신제품 및 계절 상품)판매프로모션을 시행후 미달시 회사담당자가 이에 따른 판매 부진 및 판매활성화 방안을 요구. 이에도 미달시 '관리점 판매지원서비스 평가'항목중에 '지점평가'부문에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설명절 건강기능 식품 판매 목표부여(인당)
*건강즙(흑마늘+석류즙) 판매 목표 부여(인당)
*우유 증가구 판매 목표부여(인당)
*계절 상품 판매목표 부여(인당)
*5월 가정의 달 건강기능식품 판매 목표 부여(인당)
*추석 건강기능 식품 판매목표 부여(인당)
*즉석 식품(잇츠온) 판매 목표부여(인당)
*건강기능 식품(어린이 제품-구미젤리) 판매목표부여
*상반기, 하반기 커피 제품 판매 목표부여(인당)
등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판매 목표 부여후 미달시 위에 따라 평가 부문에서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또한 2017년 프랑스산 치즈제품 런칭후 판매 부진으로 +1 행사를 지속하다가 여의치않자 지점에서 임의로 대리점에 할당 배분하였습니다.(2017년 하반기 -총 7차례)
이에 해당 대리점은 회사' 관리점 판매지원 서비스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재계약이 이루어지질 않았습니다.
40년을 살던 고향을 떠나 상주까지 새가족이 모두 이사를 올정도로 야쿠르트상주점에 성공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얻은것은 실적입니다.
매 년 실적도 나아지고 있으며 2017년 목표 달성도 102%달성함에도 계약해지입니다
같은 처지 하위 5% 영업장 2군데도 유예를 받아 영업 지속하는데 왜 타사출신인 저만 계약해지인가요?
저만 바라보는 저희 세가족은 어떻게 해야됩니까? |
2018-03-19 1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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