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리두기 개편안 비상식적 행태 |
|
| 닉네임 : 카페 죄인 발롱구니 |
2021-03-17 12:05:25 조회: 807 |
|
|
|
정말이지 비참한 기분입니다.
작년 코로나 초기 일부 대형 프차 카페에서 코로나 집단 발생이 일어난 이후 카페 역시 방역을 위해 영업제한을 받아왔었습니다, 가혹하게 그리고 말도 안되는 방역 수칙으로 카페 업계에서는 서로 분란만 일으키고 실효성도 없었지요 예로 불로 조리한 음식류는 홀영업이 가능하다는 기준으로 브런치 카페, 일반 휴게 등록 카페들끼리 물어뜯고 헐뜯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그럼에도 방역이라는 큰 대의를 위해 참고 또 참아 왔습니다.
이제는 한계 입니다. 1년이 넘어서 까지도 이런 탁상행정을 하다시다니요, 카페업계 업주들 이야기를 들어 보시고 현장 반영하신건가요?
1차 6제곱미터당 1인ㆍ2차 8제곱미터당 1인 제한
이게 얼마나 적은 숫자인지 혹시 계산해 보셨나요?
10평에 4명20평에 8명 30평에 12명 40평에 16명 만
가게에 머물수있다.이말입니다.
카페 특성이 반영이 되지 않고 역시나 음식점에 초점을 맞추어서 있군요?
거기다 항상 서민을 위한다는 이정부 그리도 집권당이 이런식의 안을 개편안이라도 내놓다니요?
결국 대형 매장, 기업이 운영하는 프차 정도나 어느정도 홀 손님을 받을 수 있다는 거지
영세 상인들은 작년 처럼 홀영업 제한을 받는 거나 마찬 가지 입니다.
이안으로 밀어 붙이시겠다면 앞으로는 서민,청년을 위한 당이니 정부이니 말은 꺼내지 말고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 전염병이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정책.규제 잘 지켜왔습니다.
하물며 단계가 심화되면 방역은 더 안전하게 되야한다생각하고 임시휴업까지 했습니다.
타업종대비해서 카페라는곳에서 많은 확진이 있는것도 아니고 식당보다 오히려 마스크도 잘쓰고 대화합니다.
대체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으신겁니까??
지금이라도 카페업주 대표들 그리고 다른 업종 대표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주세요. |
2021-03-17 12:05:2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