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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라법 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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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ㅇ |
2016-12-13 12:18:18 조회: 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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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가 빨갱이 소리 듣는 게 지금 보니 이상하지 않네요
절대적 평등을 추구하다니요. 노력해서 이룬 사람들을 '바보'로 만들다니요. 북한입니까?
공무직 선발 절차 아십니까? 시험 보지않습니다. 오직 면접만으로 들어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본인들 생계를 책임지라고.
첫째, 우리가 그들 생계 책임지려고 그들 뽑은 겁니까? 우리는 그들에게 일을 하라고 그들을 채용한 것입니다. 그들의 생계에 도움을 주고자 채용한 것이 아니라.
둘째, 요즘 공무원들이 나이가 적은 사람들이 많이 된다지만 그 가운데에도 가정을 꾸리고 자식이 있는 사람 많습니다. (실제 40대에 9급 공무원으로 들어오는 분들도 많고요) 그들의 생계는요? 9급 1호봉 본봉, 그들(공무직)보다 20만원가량 낮습니다. 130만원 받으며 사는 공무원들은 그냥 공무원이라는 이름 하에 아무 요구나 쟁의도 못하느데 그들만 큰 목소리로 말한다고 그들이 공무원보다 더 잘 사는 세상이 돼야 하는 건가요? 역시 한국은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그런 세상인가요?
공무직 선발 과정. 지금은 그나마 이른바 '빽'이라는 것이 작용을 덜 하겟지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공무직들 다 빽으로 들어왔습니다. 네, 저는 빽도 뭐도 없어서 취업준비하다, 취업도 안 돼서 9급이라도 해야겠다 해서 노량진에서 새벽 5시에 도착하여 밤 12시까지 공부하머, 밥도 제대로 못 먹어가며 , 매일같이 울며 준비하여 된 것이 9급 공무원입니다. 제 주변에 SKY대학이라하죠. 서연고 다있습니다. 이대 시립대 깔렸고요. 그들도 똑같이 다 울고 노력해서 된 시험입니다.
근데 그 사람들은 목소리 좀 높이고 그런다고 우리랑 비슷하게 (비슷하게 해주면 몇년 뒤엔 결국 똑같이 되겠죠 그게 그 사람들이 원하는 최종 목표일 거고요.) 해준다는 게 말이 되는 겁니까?
저는 공무원: 공무직 관계를, 간호사:간호조무사 , 안암고대:고대세종캠퍼스 관계랑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사 4년동안 죽어라 공부하고 국시쳐서 겨우 됩니다. 간호조무사 학원 몇년 (1~2년?) 다니면 됩니다.
간호조무사들 간호사랑 똑같이 해달라고 하죠. 똑같나요? 똑같을 수 있나요?
또, 고대 본교(안암)와 고대세종캠퍼스를 합친다고 하여 이슈가 된 적이 있죠. 똑같나요?
고대세종캠퍼스가 나쁘다는 거 아니지만, 어떻게 성적이 달라 다른 곳에 간 경우인데 안암캠퍼스 학생들과 똑같을 수가 있을까요.
차별하자는 것이아닙니다. 구분하자는 겁니다.
공무원과 공무직 구분하십시오.
역차별하지 마십시오
공무직분들 공무원하고 싶으면 쟁의로 밀어 붙이고자 하지 마시고, 공무원 쟁취하겠다는 팩스 그만 보내시고,
공무원 시험봐서 정정당당하게 들어오십시오. 노량진 가세요. 노력해서 들어오세요.
노량진에 있는 많은 수험생이 불쌍해서 미치겠습니다. |
2016-12-13 12: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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