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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공무직법안 폐기해주세요. 현장의 목소리를 듣자구요!! 현직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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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교육행정 공무원 |
2016-12-13 12:41:41 조회: 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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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교육행정 9급 1호봉의 급여는
기본급 1,346,400
급식비 130,000
직급보조비 105,000
시간외근무수당정액분 78,300
총 1,659,700원
16년 교육공무직 교무실무사 초임 급여는
기본급 1,546,950
교통보조비 60,000
급식비 80,000
총 1,686,950원
+ 장기근무가산금(매해2만원씩상승),연가보상비(통상임금의1배/공무원은 기본급의0.86배),자녀학비보조수당,가족수당(공무원과동일),성과상여금(신설),연가 및 병가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눈치제로, 자유로움),재량휴업일(유급휴가, 교육행정은 출근), 맞춤형복지, 퇴직금(공무원은 연금 휴지조각), 등등
또한 공무직 직종별로 수당이 따로 더 붙습니다.
하지만 교육행정직은요? 수당 없습니다. 저게 전부입니다.
그냥 나이먹으면 올라가는 호봉에 의존합니다.
보세요!! 오히려 공채출신 공무원보다 처우도 더 좋고 업무는 없고.
이게 비정규직입니까? 신의직장이지?
그들은 더 이상 약자가 아닙니다.
업무는 9급 교육행정공무원 1/5의 수준도 안되고 책임또한 없는데
이미 월급조차도 저희보다 많이 받고 있습니다.
공무원 자부심 소속감이요? 이런 상황인데 생기겠나요?
대체 어떤 생각으로 이렇게 처우개선까지 해주면서, 또 법안을 만들어서
호봉제를 도입하고 공무원을 시켜줍니까?
민주당이 추구하는건 노력없이 사실왜곡으로 도배된 자료에 솎아서 법안 발의하는게
정의이고 복지이고 평등입니까?
이시간에도 젊은이들은 소중한 시간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 헬조선에서 쥐꼬리 월급이지만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런 불쌍한 수험생들 농락하고, 현직 공무원들 엿먹이고 박탈감 느끼게 하는 이 법안!!
당장 폐기하십시오. 이게 민주주의 국가에서 나올법한 법안입니까? |
2016-12-13 1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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