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만이 평가와 선택의 기준은 아니며 우리 아이들도 각자의 재능을 인정받는 그런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시험으로 검증할 직업과 서류와 면접으로 검증할 직업이 있습니다. 시험만이 평가기준이라는 착각 시험만능주의적 발상이 이 사회를 더욱 병들고 피폐하게 만듭니다.
나와 하는 일이 다르다 하여 인정하지 않는건 자기중심적인 미숙한 판단에서 비롯되었다 생각하며 다름을 인정하고 남의 노력도 어여삐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공무원(교사)도 연금 혜택 빼면 별 매리트 없는 직업인데..
공무직은 연금도 없는 그냥 국민연금 받는 정식적인 정규직으로 인정해주라는 겁니다. 1년과 20년이 똑같은 9급 1호봉 기본급을 받는 불합리함을 고쳐달라는 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