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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편한 거리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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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안기용 |
2021-03-16 17:11:39 조회: 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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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11월24일부터 유일하게 먹는 업종에서는 카페와 제과점은 배달ㆍ포장만
되었습니다.
그결과 카페는 월세도 못 내고 기본 유지도 못하게 사업자를 사지에 몰아 넣었고.옆에
있는 페스트푸드점은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방역의 기본이 분산 .저밀도 유지 아니었나요?
이미 잘못된 정책에서도 국가의 중요한 전염병 예방 차원에서 생활을 포기하면서까지
적극 참여한 결과는 이해할 수 없는 불공평한 제한이었습니다
그 후 9시네 10시네 규제를 완화 했지만 힘든건 여전했고 견디다 못 한 소상공인의 호소가 이어지자 개편한 4단계를 내 놓으셨죠
국민의 국물을 닦사 준다는 말에 많이 기대하고 자세히 보았습니다
내용을 자세히 보고는 눈을 의싱치 않을 수 없었죠
2단계 부터 8제곱미터당 1명?
이건 막말로 2.5평당1명씩 이라는건데 식당이나 카페 하루종일 사람이 오는것도 아니고 몰리는 시간에만 밀리는 성격의 업소입니다
그런데 그런식이면 4미터에 1명씩 앉으라는건데 어떤 성신나간 사람이 지인과 카페가서 4미터 떨어져 앉나요?
그리고 업소는 손님을 몇 명이나 받을 수 있나요 ?
10평이면 4명 15평이면 6명 20평이면8명 이렇게 받아서 전기세라도 낼 수 있을까요?
이게 소상공인의 눈물을 닦아주는 개편 거리두기 인가요,
소상공인을 그냥 죽으라는건가요?
미얀마같이 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국민이 힘들지 아실건가요?
이번에는 소상공인들이 쉽게 따르지 않을겁니다
피를감수하고라도 따를 수 없을 것입니다
차리리 지금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실적인 개편을 하지않으면 이번에는 서로 많이 힘들어 지실겁니다
각오를 서로 해 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굵어 죽을바에는 코로나 걸려 병원에서 쉬고 주는 밥먹고 지원금 받는게 훨씬
현명한 것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
2021-03-16 17: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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