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 지역주민들의 이기주의??
애시당초 상암 인근 지역 부지에 롯데에 상업용도로 땅을 판건 서울시 입니다. 주민들이 원해서
아우성 해서 이루어진게 아니란말입니다. 지역주민들은 당연히 환영하지요 애시당초 인근에 뭐 변변한 쇼핑센터 하나 없이 일산으로 목동으로 원정 쇼핑을 다녔으니까요
집값 올리려는 수작이라고 하는데 그랬다면 처음부터 팔걷어부치고 망원시장 상인들 처럼 때쓰고 그랬겠지요 서울시에서 구두로 한 계약이 아니라 매매를 한 건데 당연히 이루어질줄 알았던 겁니다.
시대가 변해서 삶의 질도 달라지고 소비 형태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시장도 갈수있고 쇼핑센터도 갈수있고 사람들의 수준도 달라지고 문화도 달라지고 있는데 오로지 일부 소상공인들의 보호를 목적으로
이용하지도 않는 수킬로 떨어진 망원시장때문에 지역민들의 편의는 무시되는게 공정한 사회인가요?
문재인 대통령께서 과정은 공정하게 기회는 평등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란 타이틀로 선거를 하셨습니다.
땅 팔아놓구 정치적 행보를 의식해서 갑자기 상인들 눈치를 보며 나몰라라 회의때 오로지 망원시장 상인 대표만 참석시키고 자료또한 근거없는 자료만 선택해 상생이란 말로 지역구민들은 오로지 배제시킨 회의가 과연 대통령께서 말하는 공정과 평등 정의로운 사회의 모습인가요?
제 눈에는 오로지 정치적 이념에 얽힌 시장님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또 그것을 등에 업고 본인들
이익만을 추구하는 망원시장 상인회의 모습이 정말 최순실 일당하고 뭐가 다른가요?
최순실은 박근혜를 이용해서 사리사욕을 채우고 망원시장은 상관도 없는 타지역 주민들의 편익은 안중에도 없이 을지로위원회니 시장상인은 자처하는 박원순서울시장님을 등에 업고 하는 행태에정말
염증이 납니다
차리리 롯데백화점도 짓지말고 그 자리에 큰 장터 만들어 주세요 전국 팔도 점포 없이 장사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팔도 장터 같은거 말이죠 무상임대로 영원히 장사할수있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