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위원회

자유발언대


영전강에게도 임용고시 보게 하세요.

닉네임 : 차별반대	2017-06-14 10:09:18 조회: 3084

영전강들 원칙대로 영어임용고시 보게하세요.
이름만 영어회화전문이지
진짜 영어회화전문 정도의 실력이 안되는 분들
많다고 들었고 저도 경험했습니다.

수업도 한국말로 하면서
영어 교사가 하는 똑같은일 하고

영전강이 필요 없어서 영전강 사업을 접고 있는 마당에

법을 지키고 계약만료한 영전강에게도
차별인

영전강 무기직 당연 반대 입니다.

영전강은 계약직 이었고 본인들도 그렇게 알고 시작 했고
영전강도 임용고시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영전강 언니 2명은 영어 임용고사 봐서
정교사 됐구요.

영전강 3000명 살리자고 7000명 영어임용준비생들 죽이지 마세요.

영어 정교사 티오는 해마다 줄고 있고 200명 정도 뽑는데
영어 정교사하고 같은일을 하는 영전강 3000명을 무기직 시킨다뇨.
학급수줄여서 영전강 못쓰겠다고 해도 영전강 부당해고라고
저러고 계속 사용하라고 우기는데

필요도 없는 영전강 자리는 지속적 일자리로 바꾸면
그자리 들어갈 영어 정교사 티오 없어지죠.

그래서 임고생이나 현직 교사들이 반대 하는 거예요.

힘들지 않은 인생인 요즘 어디 있습니까?
영어 임고생들도 힘들게 공부합니다.

영전강들은 돈이라도 벌었죠.
자기 밥벌이 계속하겠다고
계약직 이제 안하겠다고
그렇게 우기는게 말이 됩니까?

그럼 영어임용준비하는 사람은 죽으라는 겁니까 ?
정부의 교사 채용 증가도 영어는 들어 가지고않고

영어 정교사도 수업시수가 줄어들고 이로인해
영어 임용 티오도 주는데

계약직 영전강들만 자기들 살겠다고
학급수 줄어도 못나간다
중등 영어 수준별 수업도 점점 폐지 되는데도
계약직이면서도 못나간다

이러면서 무기직 해달라 우기는게
정말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임고생들도 밥벌어 먹으려고 공부 함니다.
떨어지면 죽고 싶은 심정인인데

영어 정교사 시험을 안본 계약직
영전강 무기직은 원칙을 무너뜨리고 교육계혼란 가져옵니다.

이제는 스강 기간제교사 심지어 방과후강사도 무기직
요구 하는걸 보면

진짜 학교가 만만하구나 싶고
그동안 사기업과 다르게 교육부가 많이 봐줬구나 싶고

동시에 가르치는 직종을 계약직으로 남발한 기존 정부에 분노가 느껴지네요.

팩트는 영전강 공채 시험은 계약직이였으며, 경쟁률이 낮았고 미달인 지역도 있었다는거

그들이 정규직이 되고 싶으면 영전강 공채보다 더 어렵고 복잡란 경쟁률 높은 영어임용시험
합격 하시라는 겁니다.

학교계약직들은 계약만료후 임용정교사 티오를 늘리세요. 그게 공정한 사회죠.

2017-06-14 10:09:18

닉네임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지나가다 2017-08-09 09:49:52

영전강,스전강,기간제 교사의 자질과 채용비리에 대한 걱정은 이해가 가지만 그건 채용에 대한 감시 강화,필요하면 시험도입으로 해결하면 그만이지,정규직 전환반대 혹은 폐지하고 티오를 모두 임용공시 합격자에게 주는건 과연 정당한 해결방법일까? 임용고시 응시자혹은 합격자들이 영전강.스전강을 지원하지 않는건 결국 정교사와 다르기 때문 아님?

양심없네 2017-07-21 16:43:30

애초에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아이들을 가르치게 해 준 것이 문제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칠 만한 자격은 되시는 가요? 잘 아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칠만한 자격을 검증 받기는 했는지요? 그런 자격도 없으면서 학교에서 계속 아이들을 가르치겠다고 무기계약직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아이들은 마루타가 아닙니다. 자격이 되는 사람들에게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게 해주십시오

ㅎ 2017-07-18 02:03:53

일단 수능쳐서 평균등급 1등급 받고 교대부터 들어와야죠^^.. 고등학교, 재수하며 공부해서 들어왔는데...ㅋㅋㅋㅋ

영전강너무해 2017-07-12 15:37:25

학교는 임고 준비하는 학생이 돈벌며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아닙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곳이예요. 특히 초등학교는 아이의 특성을 익혀 지도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곳입니다. 괜히 교대 4년의 시기를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대학교는 특수목적대학이예요. 정말 힘들게 4년동안 교사가 되기위한 준비를 합니다. 영전강 선생님들 중에는 물론 좋은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교직은 수업 + 업무 라는 환경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영전강 선생님들은 업무없이 수업만 하시죠. 그 업무의 과다는 고스란히 나머지 선생님들에게 가는것이 사실입니다. 교사들의 업무 과다는 당연히 수업의 질 하락으로 이어지고 그 피해는 학생들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비정규직의 설움을 저도 이해는 합니다만 영전강폐지님 말처럼 교사임용선발에 당당히 도전하셔서 공정한 기회를 통해 정교사로 발령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임용 되셔서 다른 교사분들 하시는 수업도, 업무도 공정하게 하시고 원하시는 월급 연금 받으세요. 그게 공정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사벨라 2017-06-22 23:29:29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있는 자리니까 무기직 요구 하지 말라는 겁니다. 계약직으로 들어왔으면 계약직으로 살아야죠.. 임용고시 패스 못한 사람들 모두 계약직으로 살고 있습니다. 왜 당신들만 무기직 요구합니까? 욕심 좀 그만 부리세요..

영전강폐지 2017-06-14 22:57:55

정규직 선발 기회는 열려있습니다. 교대입학 또는 교직이수하고 임용시험치면 인맥 없어도 정교사하실 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교사로서 사명감과 이론을 밑바탕으로 한 실력을 쌓을 수 있으실 겁니다. 영전강 분들도 교사임용선발에 도전하여 공정한 기회를 통해 정교사로 발령받으십시오. 응원합니다.(퍼옴)

영어회화 2017-06-14 22:23:12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있는 자리를 당신이 없애라 마라 할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영전강없어지면 2017-06-14 17:12:44

영전강 사업 없어도 그자리 다 기간제나 시간강사로 나는 자리 입니다. 예산 넉넉하면 정교사가 하는 자리이구요

영어회화 2017-06-14 15:06:15

참 근시안적이십니다. 영어 임고생이시면 현재 경쟁률 알것이고 임고 금방 합격할 수 없다면 그동안 먹고 살기위한 일자리의 한 직종으로라도 영전강 제도는 영어과에 결코 해가 되는 직이 아닙니다. 영전강 무기계약직이 되어도 그리 매력적인 일자리 아닙니다. 밥그릇으로 유지하고 있는 비정규직 일자리 중 하나일뿐입니다. 임고생만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돈벌면서 공부할 수도 있는 직을 폐지 하자고 하는것은 같이 죽자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공부만 해도 되는 환경을 갖은 임고생들이 마냥 부러운 영전강 겸 임고생도 아주 많이 있단 말입니다.

네. 네. 2017-06-14 10:49:55

알았어요. ^^


번호	제 목	닉네임	날짜	조회

	자유발언대 회원제 전환 관련 안내말씀	관리자	2017-09-15	39046

	1월 10일자 게시글 필터링 안내	을지로위원회	2017-01-10	49345

	을지로위원회 게시물의 저작권 이용허락 안내	을지로위원회	2016-12-12	53650

	신문고 이용 관련 안내 (2)	사무국	2015-07-27	59292

	자유발언대 게시글 삭제 안내 (3)	을지로위원회	2015-05-19	58492

	자유발언대 게시글 작성 안내 (9)	을지로위원회	2015-04-29	61113

11	임고생! 반말하지 마세요!!!!!!!!!!! (3)	행인	2017-06-14	2349

10	상암 롯데몰 허가하라	먹다버린껌	2017-06-14	2318

9	영전강에게도 임용고시 보게 하세요. (10)	차별반대	2017-06-14	3084

8	영전강 비방하던 그 많던 임고생들은 어디에?(답변 바람) (5)	행인	2017-06-14	2397

7	상암 롯데몰 공약할때는 언제고	내년에 봅시다	2017-06-14	2259

6	망원시장과 서울시장의 뜻에 따라 인테넷 쇼핑몰, 홈쇼핑도 없어져야 하나요? (1)	지역주민	2017-06-14	2333

5	롯데몰 입점에 힘써주십시요!!	롯데몰 착공 원합니다	2017-06-13	2220

4	상암 롯데몰에 대해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4)	onnel	2017-06-13	2266

3	상암지역 주민들이 집값이나 올리려고 그런다구요??? (3)	롯데몰허가	2017-06-13	2271

2	대형복합쇼핑몰관련 규제만이 중소상공인 살리는 길이 아닙니다. (1)	일반시민	2017-06-13	2256

1	상암롯데복합몰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시설입니다. (2)	1221	2017-06-13	2285

0	내년 선거는 상암복합몰로 판단하겠다 (1)	상암몰지지	2017-06-13	2263

-1	롯데몰 지어주세요 (4)	애기엄마	2017-06-13	2592

-2	영어회화전문강사 (2)	kirsten	2017-06-13	2381

-3	상암롯데몰 허가 원합니다 (1)	망원쇼핑몰	2017-06-13	2194

-4	망원시장과 더 가까운 합정 애경백화점은 허가났는데, 상암롯데몰은 왜 안되는가?	롤랜드	2017-06-13	2297

-5	임고생 시험기간인가? (1)	행인	2017-06-13	2191

-6	영어회화전문강사 정규직 포기하지 마세요. (15)	영어회화강사	2017-06-13	3738

-7	상암 롯데쇼핑몰 착공해라	상암동 청년	2017-06-13	2074

-8	영전강은 영어교사가 하는 일을 똑같이 하는 한시적 계약직이다. (28)	반대	2017-06-13	2675

-이전 31 32 -

을지로위원회 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