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작은 카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중인 거리두기 개편안을 두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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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막고 설치하고 환기하고 . 가습기에 공기청전기까지.. 정말 열심히 손 터져라 방역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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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8제곱비터당 1명이라니요? 시간제한에 이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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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8평의 작은 카페인데.. 나가 죽느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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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이렇게 또 희생양으로 삼아 죽이려는 건가요?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해놓고. 이렇게 또 일방적으로 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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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알고 있던 시민을 위한 민주당이 맞나요?
저도 한강 가야 하는 겁니까? 연탄 준비해야 하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