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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공무직원은 을처럼 행동하면서 실제로는 갑인 가장 강력한 권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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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힘없는자 |
2016-12-13 15:10:48 조회: 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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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사람들이 정유라처럼 쉽게 들어와서 정규직된 사람들입니다.
나이가 많은 공무원에게 반말도 서슴치 않습니다.
학교에서 비정규직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정규직입니다.
교육청이 망하지 않은 이상 신분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공무원보다 더 좋은 사실상의 상위직 공무원이죠..
공무원 시험을 봐서 공무원으로 임용된 공무원은 많은 의무를 부과(친절 청렴, 복종, 성실, 품의유지, 비밀등)받고 있지만
교육공무직원은 의무를 부과받고 있지 않습니다.
시간외수당도 6급공무원보다 더 많습니다.
교육공무직원의 월급이 1년차가 공무원의 68%라고 하는데 어느 근거인지 밝혀주십시요..
교육공무직원의 임금인상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여,
새로입사한 교육공무직원과 공무원의 월급중 교육공무직원이 더 많습니다.
새로들어온 공무원 : 9급1호봉 1,346,400원, 정액급식비 130,000 교통보조비 120,000, 시간외수당단가 5,993원
새로들어온 교육공무직원 : 1,561,160원 정액급식비 80,000원 교통보조비 60,000원, 시간외수당단가 12,000원
고로 교육공무직원이 많습니다.
공무원은 단체행동권 등 제약이 많아 사실상 노조활동도 못하는데
업무상 갈등이 있는경우 교직원간 해결하지 않고 교육공무직원은 걸핏하면 노조의 이름으로 협박합니다.
누가 갑을관계인가요.. 정말 답답합니다.
교육공무직원은 어떤 이름으로도 짤리지 않거나 징계받지 않습니다. 교육공무직원이 잘못한 일도 공무원이 책임을 집니다.
사실상 교육공무직원이 갑입니다.
어렵게 20~30대 1의 경쟁율을 뚫고 들어온 공무원이나
운좋거나 빽있는 사람 통해서 들어온 교육공무직원을 똑같이 대한다면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 공무원 취업준비생을 교육공무직원으로 채용시켜주세요..
차라리 그게 안된다면 교육공무직원을 공무원으로 시켜주세요..
아니면 차라리 공무원을 교육공무직원으로 통합시켜주세요.. |
2016-12-13 15: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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