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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당당하게 절차를 밞아라(법안결사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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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결사반대 |
2016-12-13 15:16:52 조회: 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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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 입장이 아니라
특정이익집단의 이익을 대변해주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십니다.
시험이라는 정정당당한 길 말고
어떻게든 어거지로 떼로 강성노조의 힘으로 밀어붙여서
공무원에 준하는 수당.급여.처우개선을 보장하기 위해
밤낮 수고하시는 의원님들 정말 너무 수고하시네요.
교육현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말들을 듣지도 않은채
특정 집단과의 간담회, 협약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제2의 정유라법을 발의하고 추진하다니
정말 진심으로 실망입니다.
현재 교육공무직원들이 얼마나 많은 특혜를 받고 있는지 아시긴 아십니까?
감성팔이하려고 왜 무기계약직들에게 "비정규직"이라는 명칭을 계속 사용하십니까?
학교 현장에 근무하는 대부분의 교육공무직들은 다 정규직입니다.
단체협약에 정년이 만 60세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이미 고용안정은 최소 공무원의 직업안정도를 상회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비정규칙 차별 철폐를 목높여서 주장하고 있는 게 얼마나 어이가 없고
실소가 나오는지 아십니까?
급여도 공무원에 준한다고요? 누군 운으로 빽으로 들어올 줄 몰라서
몇년 공부하고 들어온줄 아십니까?
이미 고용안정도 최상인데, 급여까지 공무원에 준하면 그게 공무원이지 뭡니까?
거기다가 노동 3권도 인정되지 공무원보다 더한 철밥통이지 뭡니까?
어떤분들은 그러지요. 급여가 낮다고. 하지만 아셔야 하는건
시험보고 들어온 9급 보다도 심지어 교육공무직 신규의 급여가 낫다는 사실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호봉제인 공무원의 급여가 교육공무직보다 커지는 건 너무나 당연하지요.
그들의 노력의 결과입니다.
어떤 분들은 또 그러데요. 이 법은 공무원처럼 수당을 받겠다는 게 아니라
처우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하지만 그런 분들 노조측 사이트 들어가서 한번 찬찬히 살펴보세요.
그들은 이 법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법이 통과되면 이건 제2의 정유라를 양산하는 사태의 시작일 뿐입니다.
그들의 최종목표는 교육공무직의 공무원전환입니다.
의문이 드시면 정말로 찾아보세요.
전 이 법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통과된다면 더이상 야당에게 표를 줄 일은 없을 겁니다.
신중하게 진행하세요 의원님들. |
2016-12-13 15: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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